이번에 소개해드릴 요리는 왕새우찜입니다.

 

 맛있는 분식의 럭셔리한 탄생! MSG 첨가 없이 웰빙 분식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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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린 순대를 찐다.

돌덩이 같은 순대를 찝니다. 

원재료 역시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 부재료는 모두 국내산인 웰빙 순대!

 

 

#2. 순대가 쪄지는 동안 떡볶이를 만들어 준다. 

물에 고추장을 풀어 만드는 떡볶이는 왠지 물비린내가 나는거 같아 

항상 볶아서 만든는 떡볶이를 만드는데... 거의 5분이면 완성이 되기 때문에 

초 스피드로 ㅎㅎ 만들 수 있다.  

 

간장으로 밑간을 하되 조금 넉넉한 정도로 하고 

모든 재료가 다 볶아지면 고춧가루를 기호에 맞게 넣고 

색이 날 정도로 볶아졌다면 올리고당을 넣는다!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의 비율은 2:1:1 정도 

 

마지막엔 깻잎을 같이 볶아주어 향도 더했다. 

 

#3. 찐순대 자르기

생각보다 잘 안잘린다 ㅜ_ㅜ 순대 껍질이 시중보다는 두꺼운데 뭔가 진짜의 느낌! 

그래서 잘 안잘리는것 같다. 순대를 자르면서 병천순대라고 파는 시중의 순대와 유사한 느낌이다. ?

 

#4. 떡볶이에 찍어서 먹는다. 

 

분식집에서 파는 당면만 많이든 가짜순대와는 차원이 다르다!!!! 정말 맛있음!!!

* 병천순대 오리지날의 느낌이라... 다음번엔 ?순대볶음을 해 먹어봐야겠다. 

그런데... 잘 잘리지 않아 모양을 유지하며 순대볶음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 

여하튼, 싸구려분식의 력셔리한 재탄생인거 같아 뿌듯하다! :)))

장어를 혼자 구워 먹으러 갈 수도 없고..

집주변에 흔하게 있지도 않고~~

먹고플 때! 집에서 간편히 장어구이를+_+

냉동포장되어 있는 홍삼장어양념구이~~!!

행복중심생협에선

이렇게 반조리식품들이 많아서..

요리하기?싫을때 아주 유용해요 ㅎㅎ;

장어구이 상세내용 보시고~~~

항상 이중포장되어 있는 생협 제품들!

팬..젤 큰 사이즈인데

장어 길어서 끝부분 잘랐네요 ㅎ

마늘도 당연~굽고!

옆에 보이는 건 멸치튀김; ㅋㅋ

익힌 거라 데워먹는다는 느낌으로

살짝 굽는거라~

잘라서 가지런히 놓아두공

하나 맛보았는데

양념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전 매콤하게 먹고파서

고추장 양념 조금 발랐다는 ㅎㅎ

혼자 먹는 저녁, 장어와 함께+_+

깻잎에 마늘 올리고 장어양념구이만 싸서 먹어도

아주 맛있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장어구이 드시기에 굳굳!!!!

25일에 행복중심생협 매장에서

18천원대 홍삼장어양념구이를

할인해서 15천원대에 판다는!

그날 사러가야징 ㅎㅎ

입맛 없는? 아침에~

간단 콩국수~~~

우리밀칼국수, 칼국수 같은건 집에 늘 쟁여둬야 든든해요..ㅎ

서리태콩국물은

유통기한이 있어서 그때그때 사놓아야하는

오이채만 썰어주고~

국수 3분만 삶으면 끝!!!

방울토마토 없고 수박 있어서 ㅋ

서리태콩국물이라 컬러는 저렇다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덜 고소한 느낌이었지만

한그릇하고나니 든든~~^^

콩물도 제법 양이 많다,

2인분 해도 될듯?

감자칩 생각나면 사먹는

한입에쏘옥감자칩 ㅎ

봉지 무지 작아보이지만

그만큼 질소가 덜 들어있다는 거 .. ㅋ

진짜 생감자 잘라서 만든 그 느낌!

요거 한번 먹음 슈퍼서 파는건 기름쩔고 짜서 안먹는다~

담백하고 진자 감자맛나고~

애들주기에도 부담없는 감자칩!

맛있지롱~ㅎㅎ

임신 19주.

입안으로 들어가는 식재료는

행복중심생협에서 구입하게 되요~

익히는 것은 그래도 좀 괜찮다 싶은데

풀떼기들은 특히=_=

신경쓰여욧 ㅎㅎㅎㅎ

블루베리~~메추리알!!

제주산 메추리알깐볼...

저도 까놓은 거 사먹습니당 ㅎㅎ

생협꺼라 더 믿고^^

요거 맛나요!! 

메추리알도...브랜드별로 맛이 차이가 나더라구용^^

완전 싱싱

베리야!

유기농 블루베리 짱짱

왕관도 이쁘고+_+ㅋ

집에 있는 야채들 찾아서

표고는 마른팬에 살포시 굽공

마늘도 굽고~

준비할 꺼 별거 없었던 샐러드~~^^

파프리카 채썰고

레몬소스 준비하공..

이쁘게 담아먹음 끝^^

컬러감 있으니 더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허니레몬소스 만들어서 휘리릭~

올리브오일3 레몬즙1 꿀1 소금후추파슬리약간

접시가 젤 큰 사이즈였...

신랑이 보더니 마누라 역시 손크다...라고 ㅎㅎ;

주말에 밥하기 싫어서

채식비빔면@_@

면 삶아서 물기 빼주공~~

소스 넣고 비벼비벼비벼!!!

비빔면 먹을 땐 오이채가 있어야

더 맛있더라는^^

메추리알도 ㅋ

행복중심생협 채식비빔면~~

소스에 자극적인? 인위적인 맛은 없었지만

매웠어요~~

제가 매운 거 잘 못먹는지라...

신랑은 아무렇지 않게 드시던데--;

전 땀이;;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