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0일이 지났습니다. 6월 24일 오전, 16일 만에 여성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시신을 수습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난 비극이 70일이 다 지나도록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을 잡으면 이 모든 일이 끝나는 것처럼, 그 한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장을 위해 천만인 서명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천만인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복중심생협은 조합원과 이 서명 운동에 함께하기를 제안합니다. 전 행복중심 매장을 방문하면 비치된 서명 용지에 서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링크를 통해 온라인 서명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장을 통해 모아진 서명용지는 세월호 참가 국민대책회의에 전하려 합니다.

 

온라인 서명 바로가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