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살림/생활재가 궁금해'에 해당되는 글 255건

  1. 가장 맛있을 때 잡아 조합원 필요만큼 공급하는 해농수산 생활재
  2. 겨울철 간식으로 딱이야! 쫄깃하고 달콤한 수수부꾸미
  3. 정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설, 행복중심생협에서 준비하세요
  4. 음식의 맛은 장맛, 메주 예약하세요
  5. 뜨끈한 어묵탕
  6. 우리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하세요
  7. 따뜻한 해물탕과 어묵탕
  8. [우리밀찐빵]추운 날씨에는 우리밀 찐빵

가장 맛있을 때 잡아 조합원 필요만큼 공급하는 해농수산 생활재

가장 맛있을 때 잡아 조합원 필요만큼 공급하는 해농수산 생활재




생선도 제철이 있습니다. 잡히는 시기도 중요하고, 어떤 바다에서 잡혔느냐에 따라 맛도 다릅니다. 최광운 생산자는 매년 제철에 생선을 수매한 후 급속 냉동했다가 예상 조합원 공급량만큼 지느러미와 내장과 같이 이용하지 않는 부위를 그때그때 손질해 공급합니다. 생선을 손질한 후에는 바닷물과 비슷한 2% 정도의 옅은 소금물에 헹군 후, 다시 급속 냉동합니다. 그래서 해농수산에서 공급하는 생선은 자반고등어를 제외하고는 간이 심심한 편입니다. 어느 바다에서 언제 잡혔는지 확인해 보세요.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태는 서민의 단골 생선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주변 바다 온도가 올라 한류성 물고기인 명태도 러시아 바다에서 어획해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명태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꽁꽁 얼린 것을 동태, 반만 말린 명태는 코다리라고 합니다. 먼바다에서 잡는 동태도 산란기인 2~3월에 잡아 배 위에서 살만 필렛 형태로 손질해 급속 냉동해 들여옵니다.  토막 동태, 포를 뜬 동태포생선가스용 동태포, 강원도 동해에서 수분을 30%만 말려 더욱 꼬득꼬득한 명태 코다리도 공급합니다.

 

 

 



고등어는 11월부터 1월 사이에 제주도 근해에서 어획한 고등어입니다. 제주도 근처 바다는 수심이 깊고 물살이 강해 고등어의 운동량이 많아 육질이 좋은 편입니다. 염도 5%의 소금물에 염장한 자반고등어도 함께 공급합니다.

 

 

 



가자미는 산란기인 3월부터 6월이 가장 맛있습니다. 대천과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합니다. 가자미는 종류가 꽤 많은데 참가자미와 ‘포항갈이’라고도 불리는 가시가자미를 공급합니다.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했습니다. 칼끝으로 비늘을 긁어내고, 물에 씻은 후 소금을 뿌려 잠깐 두었다가 조리하면 됩니다.

 

 

 

 

 




갈치는  9월부터 2월까지 꽤 오랫동안 잡히는 생선입니다. 해마다 어획량이 크게 줄고 있어서 제주 성산포와 목포, 여수에서 잡은 갈치를 공급합니다.

 



 

 

 




삼치는 1월부터 3월까지 소흑산도 부근에서 잡은 삼치를 공급합니다. 요즘에는 삼치 어획량이 줄어 1번 바다에 나가면 1주일에서 20일 정도 조업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소흑산도에서 부산공동어시장까지 약 16시간이 걸리는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어획 후 배 위에서 급속 냉동합니다.

 

 

 

 

 



 


9월부터 11월 사이 제주도와 목포, 여수, 추자도에서 잡히는 참조기입니다. 간을 하지 않고 냉동했습니다.

 

 



 


 

 




오징어는 12월부터 1월 사이 동해안에서 어획합니다. 내장과 먹물, 등뼈를 제거해 급속 냉동해 공급합니다. 썰지 않은 ‘냉동오징어’와 1Cm 간격으로 자른 ‘얼린오징어*썬것’ 2가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주 연근해와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2월~4월까지 어획한 돌낙지를 급속 냉동해 공급합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딱이야! 쫄깃하고 달콤한 수수부꾸미


새로 나온 수수부꾸미!

어떤 맛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수수랑 찹쌀 팥앙금과 천일염이 들어갔어요.

홍성풀무에서 만들었네요.

떡을 사먹어 봤는데, 여기서 만든 떡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 주세요.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겨울에는 이런 간식들이 어찌나 당기는지...ㅋㅋ









쫄깃한 식감에 팥앙금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요~ 먹고 또 먹고..저 혼자 거의 3개를
먹었네요. 아이도 은근히 잘먹네요~

겨울철 간식으로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긴 겨울철 수수부꾸미로 출출한 속을 달래보세요.










정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설, 행복중심생협에서 준비하세요

음식의 맛은 장맛, 메주 예약하세요

음식의 맛은 장맛, 메주 예약하세요

 

정통방식 그대로 만든 메주

 

메주 반말(3장) 유기 59,000원  
메주 한말(5장) 유기 105,000원 
메주 반말(3장) 국내산 48,000원 
메주 한말(5장) 국내산 75,000원

*메주 1말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메주콩은 약 7.2kg이며, 발효 후 건조된 메주의 무게는 5kg~5.5kg입니다.
*장을 띄울 때 쓰는 숯(국내산/제천)과 고추(국내산/단양)가 메주의 양에 맞게 들어 있습니다 생산지 장익는마을
중량 반말 3kg 이상, 한말 5kg 이상
원재료 2013년 산 흰콩 100% (충북 단양, 경북 상주)

충북 단양과 경북 상주에서 수매한 국내산 콩과 유기농 콩을 삶아 메주를 생산합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메주를 쑤고, 온돌방에서 건조시킨 후 발효를 시작합니다. 잘 발효된 메주만을 엄선해 공급합니다.

 

 

집에서 장 담그기

재료
메주, 물, 소금(메주 1말 : 소금물 2말)
만드는 법
1. 메주는 흐르는 물에서 솔로 깨끗이 닦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소금을 하루 전에 풀어 찌꺼기를 가라앉힙니다.
3. 깨끗이 소독하고 말린 장독에 메주를 넣습니다.
4. 미리 준비해둔 소금물을 고운체에 받쳐 장독에 붓습니다.
* 소금물이 많으면 간장 양이 많아지는 대신 맛이 흐리고, 물을 적게 부으면 간장양이 적으나 맛이 진해집니다. 소금물이 싱거우면 메주가 떴다가 가라 앉는데, 그런 경우 소금을 더 풀어 농도를 맞춰 주어야 합니다. 메주가 소금물 위로 약간만 뜨는 것이 적당합니다.
5. 참숯, 빨간고추, 대추, 통깨, 등을 띄웁니다. (참숯은 불을 피워 빨갛게 달구어 넣거나, 숯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넣습니다) 6. 흰 무명천으로 덮개를 씌우고 고무줄로 팽팽하게 동여맵니다.
7.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밤에는 뚜껑을 덮어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 소금물은 시간이 지나면 메주가 불고, 볕에 증발해 점차 줄어듭니다. 이런 경우 장을 담고 남은 소금물을 따로 항아리에 담아 두었다가 줄어드는 양만큼 조금씩 채워줍니다.
8. 40일 정도 후에 간장이 어느 정도 우러나면 간장과 된장을 담습니다.

 

숨쉬는 옹기에 메주 띄우세요

항아리 D2호 52,000원 
규격 11.8L, 높이 29.8cm, 배지름 28.7cm, 입지름 18.5cm (메주 반말용)
항아리 특대 5호 80,000원 
규격 25L, 높이 39cm 배지름 34.5cm, 입지름 24.5cm (메주 한말용)
생산지 예산옹기

옹기는 흙의 통풍성으로 인하여 식품발효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발효식품이 많은 우리 식탁문화에서 꼭 필요한 생활재입니다. 예산옹기는 저장성이 높고 환경호르몬의 걱정이 없으며, 좋은 재(소나무재와 콩깍지재)와 약토(황토)를 혼합하여 두 달 정도 삭힌 다음 앙금을 걸러 내린 잿물(유약)을 바른 후 1,220~ 1,170도의 고온에서 구웠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들고 가마 열 온도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색이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공급 받으신 후 흠집이나 이상이 발견될 경우 1주일 이내에 반품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뜨끈한 어묵탕

요즘처럼 추위가 몰아칠 때면 따뜩한 국물에 어묵탕이 제격이죠.

어묵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 식품이라 함부로 먹기 꺼려집니다. 

하지만 첨가물 걱정 없는 생협 어묵이 있다면 걱정 뚝!!

안심 어묵탕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모둠어묵, 네모난어묵, 봉어묵, 멸치, 다시다, 무, 조선간장, 토판염, 후추, 쑥갓




찬물에 국물멸치, 다시마를 담가놓습니다. 

멸치, 다시마는 바로 끓이는 것보다 몇 시간 담궈놓았다가 끓여야 국물이 진하게 우러납니다.

무는 끓일 때 넣어줍니다.

국물멸치는 기름없이 팬에 살짝 볶거나, 전자렌지에 15초 정도 살짝 돌려주면 국물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네모난어묵은 접어서 억새젓가락에, 봉어묵은 억새과일꽂이에 꽂았어요.


어묵볶음이나 떡볶이에 넣을 때는 채반에 어묵을 담고 뜨거운 물을 충분히 부어주어 기름기를 뺐는데요. 오늘은 탕으로 먹을 거라 끓는 물에 한번 데쳐냈습니다. 담백하게 먹으려구요.




진하게 우려낸 멸치다시마 국물에 조선간장과 토판염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어묵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고 국물에 후추도 살짝 넣었더니 국물맛이 깔끔하네요.

그릇에 준비한 어묵을 종류별로 담고, 뜨겁게 긇인 국물을 부어줍니다. 

중간에 쑥갓도 올리고요.


엄마 음식에 꽤 냉정한 평가를 내리는 아들이, "음...맛있네" 하네요. 남은 어묵으로 채소 듬뿍 넣고 어묵볶음 하려고 했는데 아들이 절대 안 된다고. 다시 한번 꼭 어묵탕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어묵으로 가족 입맛까지 사로잡는 어묵탕 만들 수 있어 참 좋아요.


행복중심생협 장보기에서 보기

우리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하세요



케이크, 아무거나 드시지 마세요.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드세요.

행복중심생협 우리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우리밀, 국내산 우유, 국내산 버터, 유정란으로 만드는 케이크입니다. 조합원 주문(예약)을 받은 후에 만들어 공급하는 신선한 수제 케이크고요. 정직한 생산자가 자부심과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 케이크부터 꼼꼼하게 고르세요. 



예약기간: 12월 9일(월)~12월 19일(목)

공급기간: 12월 16일(월)~12월 25일(수)


▶▶ 마음에 드는 케이크를 클릭해 보세요! 














따뜻한 해물탕과 어묵탕

토막대구 500g 8,480 → 7,600
토막동태 400g 4,230 → 3,800
알탕용(알&곤이) 500g 7,200 → 6,500
방사성 물질 정밀검사를 마친 수산물입니다.

네모난어묵 300g 3,400 → 3,050
모둠어묵 300g 3,700 → 3,300
봉어묵 300g 3,950 → 3,550
국내 최초로 인산염과 솔비톨을 넣지 않은 어묵입니다.

어묵탕, 해물탕에 빠지면 안 되는 친환경 채소
무 1개 1,650 → 1,400
쑥갓 150g 1,100 → 1,000
미나리 200g 2,300 → 2,000
무농약 또는 유기재배했습니다. 해물탕이나 어묵탕을 끓일 때 같이 넣어 끓이면 좋습니다.



[우리밀찐빵]추운 날씨에는 우리밀 찐빵


우리밀과 국내산 재료로 만든 맛있는 찐빵.

우리 아이들의 겨우내 든든한 간식이 되어 줄 착한 간식.

뜨거운 김을 호호 불며 먹는 재미와 함께

팥과 채소가 가득 들어 있는 속까지 알찬 찐빵.


미니채소찐빵 200g 2,900원 → 2,600원

미니단팥찐빵 200g 2,800원  2,500원

우리밀단호박팥찐빵 400g 6,300원  5,700원

우리밀통팥찐빵 400g 6,300원 5,700원

우리밀흑미팥찐빵 400g 6,300원  5,700원


행사 기간 12월 2일(월)~12월 8일(일)까지


우리밀찐빵 자세히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