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초밥 만들기 도전입니다
날치알과 훈제연어를 사다가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오이는 식초: 설탕: 소금 = 3:2:1의 비율로 만든 촛물로 절였구요,
밥은 고슬고슬 지어서 (현미와 잡곡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고추냉이는 지금 나오지는 않지만 예전에 사두었던 것으로~
아이들과 만드느라 과정컷을 못찍었어요 
만든것만 올립니다. 초밥 만드는 건 다 아시겠지만,
저는 금방 지은 밥에 주걱으로 살살 저어가며, 촛물을 섞어주고요
먹기좋은 크기로 뭉쳐두면, 작은아이는 고추냉이를 발라주고, 큰아이는 연어와 날치알을 입히고....
<날치알 초밥이 조금만 나왔네요~ 아들이 찍었더니만~
>
>우리 생협에는 없는데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새우와 문어는 어쩔수 없이 근처 수산시장 냉동코너에서 사왔어요.
생협의 큰 접시로 3개가 나왔습니다. 비용은 한 삼만원 미만~
생협의 큰 접시로 3개가 나왔습니다. 비용은 한 삼만원 미만~큰아이 훈제연어초밥이 젤 맛있다는....
작은아이는 날치알 초밥이 상큼했다는...
남편은 고급 일식집처럼 밥이 탱글탱글하다는 의견입니다.
초밥 어렵지 않아요~ 집에서 포식해보세요~ 나중에는 소불고기를 살짝 익혀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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