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기햄으로 만드는 도시락~



햄요리로 도시락 만들기

아이들 하교 시간이 되면 냉장고 서랍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저~~



다행히 행복중심생협연합회에서 공급받은

살코기햄 발견~~

(주)선농생활에서 만든 햄은 발색제, 인산염, 방부제를 넣지 않았다고 해요


출처: HAPPY DOING 까페

인산염?

버스 광고의 인산염이라는 큰 글자가 기억이 나서

카페에서 퍼 온 사진이에요

행복중심생협연합회에서 장보기를 하다보면

인산염이라는 단어가 눈에 많이 띄거든요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 가공식품에는 인산염이 많이 들어있어

과다섭취를 하게 되면 칼슘흡수 방해를 하게 된다고 해요




돼지고기 뒷다리살(후지) 87.4%, 220g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의 포장지를 뜯어내면

기름이 많이 고여있는 편인데

행복중심생협연합회 살코기햄은 지방이 적어 닭가슴살처럼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후지로

만든 식품이어서인지 기름이 고여 있지 않았답니다

햄의 천연 케이싱을 걷어내면서 기름이 보이지 않아

담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마 위 천연종이호일을 깔고

살코기 햄으로 볶음밥 요리를 하였어요



파프리카, 당근, 브로콜리, 살코기햄 준비완료~




딸은 야채라면 기겁하지만

햄과 같이 볶음밥을 만들어주면

잘 먹어서 살코기햄을 듬뿍 넣었어요




아들은 학원가기 전에 한그릇 뚝딱하구요



요~~기

도시락은 딸과 함께 발명교실 수업갈때

보기 좋은 야채의 색감과 살코기햄의 느끼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담백한 볶음밥을?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햄요리로 볶음밥 도시락 만들기가 마지막이 아니에요

이만큼 남은 햄은

추억의 동그랑땡 만들어 저녁밥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살코기햄의 훈제맛도 약간 맛볼 수 있는 동그랑땡까지~~

살코기햄으로 담백한 햄요리

느끼하지 않아 너무 좋았답니다 ^^


이 요리는 행복중심생협 홈페이지에 아이디 썬플라워님이 올려준 글입니다.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