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생활재* 조합원 필요를 충족하고 국내 생산기반을 넓혀오다
1989년 30가지 정도였던 생활재가 지금은 1,700여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나 혼자 먹기 아까워 옆집과 친구에게 소개했던 수많은 조합원과 생산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곧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생활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을 넓혀오는 일이었습니다. 생활재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닙니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생활용품 개발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생활용품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몸에 해롭지 않고 환경친화적이어야 하며, 수입제품보다 좀 비싸더라도 국내 생산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한다는 것. 중소기업들이 튼실하게 성장해야 한국 경제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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