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 사회적경제 포럼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개최하는 2013 국제 사회적 경제 포럼은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혁신을 이루고자 세계 각국 도시들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총30여 개국의 공동 주최도시, 협력기관으로부터 100여 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서울에 모일 예정입니다.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된 지역의 전문가들은 물론, 관련 정책가, 정부 공무원, 사회적 기업가, 사회혁신가, NGO 활동가, 연구원, 투자자 및 기업 내 사회적 책임부문의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있나요?   
현재 세계 금융 위기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는 국제사회는 사회적 경제라는 개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포럼은 주거재생, 세입자가 참여하는 이사회, 노인복지 및 협동조합 형태의 아동복지 등 사회적 경제를 통해 지역재생이 가능해진 지역재생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직원훈련, 물품조달 부문에서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투자와 지역 창립을 포괄하는 사회적 경제 환경시스템을 세우기 위한 인프라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 입니다.
국제 사회적 경제 포럼은 협동조합, 영세업체, 계약직 그리고 IT에 기반을 둔 나눔 경제 모델의 배경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청년들의 직업 창출을 위한 관련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노동자 협동조합, 의료, 공정무역 등 이미 국제적 교류가 활성화 된 분야들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들의 정보 교류를 통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사회적 경제 포럼은 참석자들에게 사회혁신 클러스터를 방문할 기회를 줄 것입니다. 현재 서울시와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클러스터 방문을 위해 준비 중이며, 인구 천만의 대도시가 시행중인 개혁들과 실천들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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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세션>

<특별세션>

<주제별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