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여성민우회생협 활동 둘러보기

 


 

[시니어 강좌 - ‘행복한 시니어, 아름다운 시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니어기를 보내고 계신 조합원님들과 함께하는 수다카페를 열었습니다. 11월 18일 오전 10시 동북여성민우회생협 교육장에서 17명의 조합원들이 새내기 시니어 이혜숙 조합원, 시니어기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유경환 조합원, 왕언니 박덕규 조합원의 살아 있는 경험담을 나누었습니다. 예비 시니어 조합원들에게 큰 울림이 되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시니어, 아름다운 시니어’ 2탄은 전문가에게 듣는 시니어 이야기를 준비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시니어 강좌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육아소모임 ‘다행‘ - 사유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든다]
지난 11월 22일 육아소모임 ‘다행’에서 협동복지기금사업 1탄으로 진행한 교육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마을 커뮤니티카페 <나무야나무야>에서 진행한 강좌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마들 20명과 아이들 7명이 참석했습니다.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고병헌 교수님에게 사‘유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교육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부모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사유하면 희망의 교육을 만들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입니다. 매월 1, 3째주 화요일에 엄마도 아이도 모두 행복한 육아놀이터 ‘다행’으로 놀러오세요.
 

 

[유정란 복지사업-김장나눔 행사] 
2011년 한 해 동안 조합원들이 구입한 유정란의 판매금액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3일 21명의 조합원이 모여 마을커뮤니티 까페 <나무야나무야>에서 유정란 복지사업으로 지역 아동센터에 나눠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겨우내 우리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를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김장차비를 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애쓴 조합원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