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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벽한 휴가를 위한 꼼꼼한 안내서 - 올 여름 휴가, '너'만 있으면 돼
  2. 휴가명품요리, 삼겹살 쌈

완벽한 휴가를 위한 꼼꼼한 안내서 - 올 여름 휴가, '너'만 있으면 돼


1년에 한 번, 이때만큼은 마음껏 여행 계획을 세우며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여름휴가를 생각하면 뜨거운 날씨쯤은 애교로 넘길 수 있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1년을 기다린 이 시간, 대충 준비할 수 없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완벽한 휴가를 위한 꼼꼼한 안내서’를 소개합니다. 챙겨야 할 음식부터 피부 보호를 위한 썬블록로션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다 / 김치3종세트 2kg 한울 10,000원

한국인의 밥상에 빠져서는 안 되는 김치, 김치 없는 휴가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열무김치 500g, 총각김치 500g, 맛김치 1Kg 3가지를 담았습니다. MSG를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 출출할 때 국수만 삶아 만들 수 있는 김치 비빔국수 

쫄깃하게 통밀국수를 삶아 김치를 잘게 썰어 김치국물과 고추장, 참기름, 식초 넣고 조물조물 비벼 드세요. 


마법 같이 한 끼 밥상이 차려진다 / 시래기된장국 500g 미당(주) 3,600원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먹어야 놀 힘도 납니다. 바쁜 휴가 기간 아침, 간편하게 끓여 밥과 함께 든든하게 드세요. 마법 같이 한 끼 밥상이 차려집니다. 집에서 끓이는 방식 그대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시래기된장국입니다.


맛은 물론 간편함에 건강까지 챙겼다 / 그린팜(스팸) 200g 성연 4,000원

고기와 같이 구워 먹고, 찌개에 넣어 끓여 먹고, 잘게 잘라 밥 볶아 먹고, 살짝 데쳐 술안주로 먹고. 간편함에 건강까지 챙긴 그린팜입니다. 닭고기를 혼합하지 않고,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93.72%)만 사용하고,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내 피부를 지켜줘!  / 노스테순한썬블록로션 65mL 스킨큐어 14,600원

여름날 뜨거운 태양에서 우리 가족 피부를 지켜줄 노스테순한썬블록로션을 준비하세요.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인공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모기 없는 휴가를 위해 / 모스제로*스프레이(70mL) 내츄로 5,000원

산, 계곡, 들에서 모기 때문에 고생한 적 많으시죠? 모기의 방해 없는 즐거운 휴가를 위해 천연 모기기피제 모스제로를 준비하세요.


시원한 맥주 한잔의 영원한 친구 / 무조미오징어채 200g 다래헌 12,300원

여름날 밤, 가족과 친구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이야기 나눌 때 먹을 주전부리까지 잊지 말고 챙기세요. 설탕, 소금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오징어를 건조시켜 구운 무조미오징어채입니다.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보기



휴가명품요리, 삼겹살 쌈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합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깝게든 멀리든 여행 가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놀러가서 먹는 인기메뉴 1위는 단연 삼겹살 구이죠! 하지만 조금 새로운 걸 찾으시는 분들, 여기를 주목하세요~
삼겹살과 두부, 김치를 이용한 이색 휴가 명품 요리를 소개합니다.

재료: 된장삼겹살, 우리콩두부,  김치, 미나리나 부추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우선 미나리는 잎파리를 떼고 줄기만 살짝 데칩니다. 부추를 준비했다면 부추도 살짝 데쳐주세요.

 


두부는 네모난 모양으로 두께 1cm정도로 자르세요.



여성민우회생협 된장삼겹살은 삼겹살에 양념이 되어 있어 다른 요리를 하기에 편합니다.
삼겹살을 펼쳐 놓고 김치와 두부를 넣은 후 돌돌돌돌 말아주세요.



그리고 미나리로 묶으세요. 기름기가 싫다면 삼겹살 대신 돼지 불고기 부위로 해 보세요. 얇고 미나리로 묶을 필요도 없답니다. 



이렇게 삼겹살에 두부와 김치를 말아 놓고, 팬에 기름 두를 필요 없이 겉면을 익히세요.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돌려가면서 고루게 익히세요.




그 다음 뚜껑을 닫고 중불에 푹 익혀야 해요. 물이 많이 나올 거예요.
국물이 너무 많으면 불을 세게, 물이 졸아들었으면 불을 약하게 해서 10분 이상 익히세요.


완성되었습니다. 한입 크기로 잘라 그냥 먹어도 되고, 상추쌈에 사 먹으면 정말 별미입니다.



콘도 같은 곳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지 못할 때, 이렇게 먹으면 정말 별미랍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것이라고는 고기에 두부와 김치를 돌돌 말면 되니 어려울 것도 없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름 휴가!
즐겁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D

*이 요리는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 '체리민트'님이 올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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