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공동행동의 날]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도 벌써 일 년 하고 반.

그동안 여성민우회생협은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밥상을 만들기 위해

일상 속의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이제, 낡은 원전 ‘고리 1호기’의 폐쇄를 다시 한 번 외치며

에너지 전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힘껏 모아내고자 합니다.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며, 가족, 친구와 손 잡고 청계광장을 누벼보아요!

 

*일시ㅣ2012년 10월 20일(토) 2시~5시 [부대행사ㅣ11시~3시]

*장소ㅣ서울 청계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