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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철 주방위생을 책임지는 친환경 주방용품!
  2.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 공포,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해결하세요

여름철 주방위생을 책임지는 친환경 주방용품!

여름철 주방위생을 책임지는 친환경 주방용품!


습도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여름철 주방의 곰팡이, 세균을 싹~ 잡아주는 적절한 청소 도구만 갖춰도 주방위생 관리가 한결 쉬워집니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피부 자극이 적은 천연 원재료로 만든 친환경 주방용품을 소개합니다. 



냉장고 냄새가 고민이세요?



어느 계절보다 냉장고 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냉장고를 여닫을 때마다 김치냄새, 음식냄새로 얼굴을 찡그린다면, 물 한 잔 마시기도 쉽지 않겠죠? 냉장고 냄세를 말끔히 없애주는 탈취제를 소개합니다.


① 프레쉬볼(탈취제)*웰로스 천연소재로 만든 세라믹볼을 이용하여 탈취합니다. 주기적으로 세라믹볼을 꺼내 햇볕에 말려주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라믹볼 기공에 물이 들어가면 깨질 수 있으므로 세라믹볼을 절대 물에 씻지 마세요. 


② 냉장고탈취제*지원상사 계피가루, 베이킹소다 등 식품첨가물만 배합해 가공한 생활재로 약 2개월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계피향이 약해지거나, 내용물이 굳으면 교체하여 주십시오.



행주, 매일 삶을 수 없을 땐!


습해지는 여름철에는 행주 사용이 참 찝찝합니다. 항상 새하얀 행주를 보송보송 말려 사용하고 싶지만, 시간도 여력도 허락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꼬박꼬박 행주를 삶아 사용하기 어려울 땐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쓸 수 있는 키친타올이나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행주를 추천합니다.

① 뽑아쓰는키친타올*3곽*이미지생활건강 티슈처럼 한 장씩 간편하게 뽑아 사용할 수 있는 키친타올입니다.


② 원어데이(일회용행주)*15매*수오미 5회 이상 빨아도 항균력이 유지되는 일회용행주입니다. 생분해되는 레이온과 유럽에서 항균마크를 획득한 항균제를 사용하였습니다.


③ 면행주*3개*희망터 부산에 있는 자활센터에서 여성들이 만든 무형광증백제 면행주입니다. 처음 사용하실 때 한 번 삶으시면 흡수력이 더 좋아집니다. 몇 번을 삶아 사용해도 튼튼한 맘편한 행주입니다.



눅눅한 싱크대 선반,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싱크대에 있는 선반과 서랍은 대부분 항상 문이 닫혀 있어 눅눅합니다. 특히 하수구가 지나는 개수대 밑은 순식간에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자주 환기를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평소에 습도조절이 가능한 생활재를 넣어두면 눅눅함을 가시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① 참숯*2kg*흙살림 국내에서 생산한 참숯으로, 싱크대 밑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② 습도조절제*우리집풍경 천연 광물질 제올라이트로 만든 생활재입니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습기와 냄새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가끔 용기에서 내용물을 꺼내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해 주세요.


③ 크린에어*다목적탈취제 천연 광물질 제올라이트로 만든 생활재입니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습기와 냄새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가끔 주머니에서 내용물을 꺼내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해 주세요.



세균, 곰팡이 걱정 끝! 

개수대와 하수구, 도마와 수세미 등 냄새나는 곳도 많고 신경 쓰이는 곳도 많습니다. 자꾸만 물때가 끼고 사용하기 찝찝할 때는 여성민우회생협 친환경 세척용품으로 쓱쓱싹싹 닦아주세요.



① 주방용살균수*지원상사 식품첨가물로 만든 살균제로 생활 속 다목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도마, 냄비, 그릇 등 살균이 필요한 곳에 2~3회 분무 후 마른 행주로 닦아 주세요.


② 베이킹소다*아임네츄럴 물에 희석하여 냉장고나 도마를 닦으시거나, 냄새가 나는 쓰레기통과 식기세척기에 뿌려두시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거나 막힐 때 크게 한스푼을 뿌려 뜨거운 물을 뿌리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위 후드망이나 스텐 식기를 닦을 때도 효과적입니다.


③ 다용도미생물(EM효소)*500mL*흙살림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싱크대, 하수구, 화장실 등에 흘려보내면 냄새가 개선됩니다. 또한 설거지시 뿌려서 닦으면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살균, 냄새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법  생수통 1.8리터에 1~2차 쌀뜨물, 다용도미생물 25cc, 당밀 50cc(또는 설탕 25g/한 숟가락 정도)을 넣고 밀봉하여 4~7일 지난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된 것입니다.



친환경 주방의 완성, 도마와 수세미


① 항균도마*3개*웰로스 갖가지 음식물이 닿아 늘 뭔가 찜찜했던 도마, 여성민우회생협 항균도마는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로 넣어 30초 만에 살균이 가능한 도마입니다.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어 항균, 항취력이 뛰어납니다.


② 삼베수세미*1장*초록살림원 국내산 삼베와 대나무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식물성 섬유로 친환경 소재입니다. 소량의 세제로도 설거지가 가능하며, 마른 삼베수세미로 과일을 닦아도 좋습니다. 삶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두면 냄새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보기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 공포,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해결하세요

지난 4월 발견된 ‘원인 미상 폐질환’의 원인이 가습기살균제로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조사된 피해 사망자는 시민단체와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해사례는 110건, 사망사례는 30건에 달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권고했고,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보의 동물 흡입 독성 실험과 전문가의 검토 결과 6종의 가습기 살균제에서 유해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합니다.
 
이들 제품의 주성분은 PHMG(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 인산염)와 PGH(올리고 에톡시에틸 구아니디움 염화물)로 호흡곤란 등 폐에 직접 손상을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주방용 세제와 방향제·샴푸·손 청결제·물티슈 등 생활용품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는데 가습기와 다른 생활용품 사용을 모조리 중단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임산부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걱정이 더 클 텐데요. 여성민우회생협 연합회에서는 이런 주부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생활용품 구성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여성민우회생협 연합회 김연순 회장은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노출이 많아지면서 일본에는 ‘화학물질과민증’이라는 병이 만연해 있다”며 “한국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화학성분을 잘 살피고, 대안적인 생활용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겨울철 가족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여성민우회생협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