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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겨울 필수품, 산다화 카멜리아 내추럴 립밤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면 까칠해진 입술 때문에 립밤을 꼭 챙겨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입술은 땀샘이나 모공이 없어 피부 스스로 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각질과 주름이 쉽게 생깁니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해서 침을 바르거나 각질을 물어뜯으면 입술에 자극을 주게 되고, 건강한 세포까지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시중에 이미 저렴한 가격에 많은 입술보호제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제품이 인공색소, 인공향, 인공방부제 등을 넣고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페트롤리움-젤리(석유화학성분)라는 성분은 색소침착으로 인해 입술색이 변할 수도 있고, 바르면 바를수록 건조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가벼운 부작용에서 끝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으로까지 발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민우회생협에서 신규 생활재로 ‘산다화 카멜리아 내추럴 립밤’을 공급합니다
 

100%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산다화 립밤은 제주산 천연 비정제 동백오일과 천연 로즈힙오일, 병풀추출물로 입술에 영양과 보습을 줍니다.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페트로라템, 미네랄 오일 등 석유계 오일 성분도 넣지 않았습니다.





원재료
쉐어버터,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동백오일(8.63%), 비즈왁스, 팜커넬왁스, 올리브오일, 병풀추출물, 토코페롤, 스테아릴글리시레티네이트, 쟈스민오일, 콩오일, 감초추출물, 로즈우드오일, 로즈힙열매오일, 알파-비사보롤, 캐모마일잎추출물, 코코넛오일, 포스파티딜콜린, 바바수씨오일, 로즈마리잎추출물, 리놀레익애씨드, 유비퀴논, 아스타잔틴, 쿼세틴, 녹차추출물, 호장근추출물, 황금추출물


작은 박스 안에 들어 있는 산다화 립밤.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스틱형도 아니고, 브러시가 들어 있지 않아 손으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어느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가 깨끗한 손으로 화장품을 바르는 게 가장 좋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진하지 않은 은은한 향입니다
○입술이 건조할 때 수시로 꾸준히 바르세요
○입술뿐만 아니라 발뒤꿈치, 손톱 옆 건조한 부위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피부가 진정됩니다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입술색깔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게 표현됩니다

 

용기에 들어 있고 약간 반투명한 색깔에 비교적 되직한 느낌입니다. 무르지 않아요.
스틱형도 아니고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는 것도 아니라 좀 고민되긴 했는데요,
요새 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들으니 브러시보다 깨끗하게 씻은 손이 가장 좋은 화장도구라고 하더라구요. 세척을 자주 하지 않은 브러시는 오히려 세균이 득실거릴 가능성이 높지만, 깨끗하게 씻은 손은 체온이 화장품이 피부에 더 잘 밀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요^^ 
무르지 않아서 손으로 바르기에 좋을 것 같아요~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해서 좋네요!  요새 너무 추워서 입술이 막 갈라졌는데 잘 때 바르고 잤더니 아침에는 매끈매끈 입술이 되었어요^^ 입술에 바르는 보습제는 입으로 들어가는 거라 더 신경 써야 한다는데.. 안전한 재료로 만든 립밤 추천합니다.

(아이디 연냥)


입술이 잘 마르고 갈라져서 립밤을 꼭 사용해야 하는데, 시중 립밤은 바르면 입술 위에 뭔갈 하나 덧씌우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산다화립밤은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이네요.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손으로 바르고 남아 있는 립밤은 손톱 옆에 하얗게 일어난 부분에 살살 바르니 그것도 좋네요. 

(아이디 suribi)



산다화립밤, 주머니 속 겨울 필수품으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