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꿀초'에 해당되는 글 2건

  1. 착한 선물과 함께해 더욱 특별해지는 시간
  2.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내 줄 작은 불빛, 밀납 꿀초

착한 선물과 함께해 더욱 특별해지는 시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파티를 준비할 수도 있고, 간단한 이벤트 혹은 선물을 함께 준비할 수도 있죠. 길가에서 흘러나오는 캐롤만 들어도 마음이 들뜹니다. 특별한 2011년 한 해 마무리, 더욱 행복하게, 더욱 건강하게 보내세요.


우리밀 무농약 밀가루와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무항생제 유정란, 유기농 설탕, 국내산 천연버터, 천연 올리브유를 기본 원재료로 정성껏 만든 케이크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동료, 연인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합성 유화제, 방부제. 착향제 등 식품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여성민우회생협 우리밀 케이크와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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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달콤한 공정무역 초콜릿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여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공정무역 초콜릿입니다. 합성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원부재료로 만들어 순수한 초콜릿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풍부하여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잇는 유기농 다크 초콜릿(카카오 71%)

달콤한 초콜릿과 아삭아삭한 공정무역 커피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유기농 초콜릿 에스프레소 빈(카카오 55%)

헤이즐럿이 살짝 들어간 유기농 밀크 초콜릿(카카오 38%)





아름다운 가게 커피

풍미가 다른 3가지 종류의 커피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선물’은 고소한 견과류와 다크 초콜릿의 향이 나며, 부드럽고 풍부하며 짙은 농도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안데스의 선물’은 후레쉬 버터와 카라멜 향이 혼합되어 있으며, 첫 느낌은 쓴 듯하지만 마신 후 금방 사라지는 부드러운 커피로 짧은 여운이 깨끗한 맛을 더합니다. ‘킬리만자로의 선물’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한 신맛과 아프리카 꽃처럼 화사하고 다채로운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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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신진대사를 통해 만들어내는 천연재료인 밀랍을 여러번 정제해서 만든 초입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양초는 석유화학추출물인 파라핀이 원료이며, 양초에 있는 심지는 딱딱하고 잘 타게 할 목적으로 납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밀랍초는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천연항생제인 프로폴리스와 화분을 포함하고 있어 세균의 번식을 막아 줍니다. 심지는 100% 순면을 꼬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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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화 3종세트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미백기능성(스킨, 크림), 주름개선 기능성(로션)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허받은 천연 레시틴 유화공법을 사용하여 고급 리포좀 제형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주산 비정제 천연 동백유를 비롯한 다양한 천연 보습성분을 사용하여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피부당김, 피부건조를 방지합니다. 인공향· 인공색소·인공방부제를 넣지 않았습니다. 




산다화클렌징세트*2종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특히 민감성·트러블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다화약산성세안제는 피부 pH와 가까워 자극이 적습니다. 분해가 빠른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을 넣어 환경오염을 줄여줍니다. 산다화클렌징동백오일은 제주산 천연 비정제 동백유를 60% 함유하며, 석유계의 미네랄오일을 넣지 않았습니다.





산다화세정세트*2종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순한 식물성 성분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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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속삭임(왼쪽)과 행복한날시리즈(오른쪽)


자연의속삭임

천연재료 100%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재미있고 산뜻한 상자에 담아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행복한날시리즈
현대인들의 우울한 날, 으슬으슬 아픈 날, 예민한 그 날을 행복한 날로 변화시키고픈 마음을 담아 만든 자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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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내 줄 작은 불빛, 밀납 꿀초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2011년도 이제 끝이 보이네요. 2011년 한 해도 행복하셨나요? 
연말에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시간에 잔뜩 기대하고 있는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그런 행복한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건강하고, 예쁜 밀랍꿀초를 소개합니다.

밀랍은 벌집의 주재료입니다. 벌들이 신진대사를 통해 만들어내죠.


밀랍은 벌들이 신진대사를 통해 만들어내는 천연재료입니다. 꿀을 채취하고 남은 꿀 찌꺼기를 끓여서 만듭니다. 초를 만들 때는 이를 여러 번 정제하여 만듭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양초는 석유화학추출물인 파라핀이 원료이며, 양초에 있는 심지는 딱딱하고 잘 타게 할 목적으로 납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밀랍초는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천연항생제인 프로폴리스와 화분을 포함하고 있어 세균의 번식을 막아 줍니다. 심지는 100% 순면을 꼬아 만듭니다.


왜 밀랍꿀초를 켜야 할까요?
파라핀초의 위험성 파라핀은 석유 부산물로 석유정련장치 뒤로 새어나오는 검회색 찌꺼기 침전물입니다. 이 검회색의 찌꺼기 침전물은 강력한 표백제로 표백되는데 이 때 ‘다이옥신’(발암성물질)이라는 독성 유기 염소 화합물이 생겨납니다. 표백을 통해 흰색이 된 이 찌꺼기 침전물에 ‘아크롤린’(발암성물질)이라는 물질을 첨가하여 굳게 하면 흰 파라핀 덩어리가 됩니다. 이러한 파라핀 덩어리는 여러 화학 물질과 인공 색소, 향기를 넣어 건강을 위협하는 초가 됩니다.
또한 파라핀초는 그을음을 발생시키는데 이것은 벽이나 가구는 물론, 인체의 내장(폐와 간)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며 코의 부비강과 눈 등에 알레르기 등을 발생시킨다는 해외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파라핀초의 광고문구들은 최고급으로 정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고급으로 정제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석유부산물임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하나 더! ‘핵 없는 미래’를 위해, 플러그를 뽑아주세요 
여성민우회생협은 조합원들이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생활재를 개발해 공급합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이 땅에서 방사능 공포를 거두려면, 원자력 발전을 대신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민 한 명, 한 명이 전기 사용을 줄여가는 소박한 실천이 그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촛불켜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플러그를 뽑아 전기 사용을 줄이고, 잠시나마 기계화된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끊음으로써 시간과 행동의 주인이 되기 위한 행동이죠. 밀랍꿀초를 켜고 있는 그 시간에는 잠깐 전기 사용을 줄이고, 촛불이 주는 은은한 불빛에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세요. 시를 읽어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요. 아니면 멋진 식사를 함께 해도 좋겠죠.

밀랍꿀초와 함께 더 빛나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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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우회생협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