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준비도 행복중심에서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 상승 추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일부 농축산물은 행복중심생협이 대형마트보다 오히려 더 저렴”

곧 있으면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풍성한 명절에 모든 사람의 마음도 풍성해져야 하겠지만, 올해 추석은 그러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바로 긴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일부 채소를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입니다.

정부가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부 축산물과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 불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추석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것을 보면 추석 물가가 걱정스러운 수준이 될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행복중심생협은 예년과 큰 차이 없이 추석 선물세트와 차례용 생활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조합원을 배려하는 든든한 생산자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여기에는 행복중심생협의 ‘특징’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바로 ‘계약생산과 협동소비’라는 시스템입니다.

행복중심생협은 유통단계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신 ‘계약생산’과 ‘직거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전에 조합원 필요(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조절해가며 생산자의 생산을 보장하고, 시중가격이 등락해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농산물 생산이 불안정한 요즘에는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올해 한가위도 행복중심생협 생활재로 마음 풍성하게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