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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걱정, 말끔히 헹구세요

- STOP!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 버블프리에코 천연 세제

세수할 때, 설거지할 때, 빨래할 때, 양치질할 때…….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생활 속 다양한 세제들. 그렇지만 화학성분이 가득한 세제는 환경호르몬, 세제 찌꺼기,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여성민우회생협은 이런 고민을 말끔히 덜어주는 천연 세제를 준비했습니다.

원재료가 다른 친환경 세제,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유아와 여성에게 권합니다”
버블프리에코(주) 안병로 생산자는 세제를 만들 때 원재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럽 친환경 인증 기준인 ‘EU 에코 라벨(Eco Lavel)’을 획득한 야자유, 글리코폰, 가성카리 (목욕용물비누, 주방용물비누, 세탁용액상세제 해당) 등을 직접 수입해 생산합니다.



버블프리에코 세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석유계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계면활성제로 만듭니다. 천연 계면활성제는 먹을 수도 있는 원재료인 팜, 야자유 등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독성이 없고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
②화학 원료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습니다.
③거품이 적고 잘 헹궈지기 때문에 잔류성분 걱정을 덜어줍니다. 헹굼 횟수가 적어 물과 전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분해도가 높아 수질오염을 줄여줍니다.
④인공향,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형광증백제도 넣지 않았습니다.


“친환경 세제는 세척력이 떨어진다는 편견, 바꾸고 싶습니다”
버블프리 세제는 세제의 기본인 세척력이 우수합니다. 안병로 생산자는 “친환경 세제라도 쓰기 불편하다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세제의 기본인 세척력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그는 “조합원의 의견을 모니터하며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합니다. “조합원들이 시간만 내어준다면 직접 만나 친환경 세제에 대한 조합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개선할 점도 듣고 싶다”고 말합니다. 
“소비자가 일반 세제의 유해성을 알고 친환경 세제로 바꿀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안병로 생산자의 말에서 친환경 세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버블프리에코 안병로 생산자




19년 세제 전문가 안병로 생산자

여성민우회생협에 천연 세제를 공급하는 버블프리에코(주) 대표 안병로 생산자는 세제와 비누 사업을 시작한지 19년차의 전문가입니다. 친환경 세제를 연구·개발한지도 13년이 되었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과는 2011년부터 생활재를 공급하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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