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에 해당되는 글 3건

  1. 생협합시다③]추석은 맛있다 - 추석 음식은 생협에서 준비하세요
  2. 정겨운 추석, 따뜻한 선물
  3. [여성민우회생협 추석 선물]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최선의 선택!

생협합시다③]추석은 맛있다 - 추석 음식은 생협에서 준비하세요



추석은 맛있다
추석 음식은 생협에서 준비하세요

온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한쪽에서는 지글지글 전을 부치고, 한쪽에서는 송편을 빚습니다. 방금 막 완성된 전과 송편을 간식 삼아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추석을 준비합니다. 추석. 함께 먹는 음식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맛있습니다.

3개월 사이에 극심한 가뭄과 무서운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집중호우와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생산자들의 한숨만 남아 있습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무섭게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로 추석을 준비하는 조합원의 손길도 부담과 걱정이 앞섭니다. 여성민우회생협은 생산자와 조합원의 어려움과 걱정을 조금이라도 더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 생활재를 준비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밥상을 나누는 시간. 어려움을 이겨내고, 힘을 얻는 정겨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밥상에 오르는 재료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마련했습니다. 햅쌀, 과일, 무항생제 정육과 유정란, 우리콩두부부터 송편, 약과, 다양한 전류까지. 그 어느 때보다 귀한 추석 차례상 여성민우회생협 생활재와 함께 맛있는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추석 생활재 보기! 



정겨운 추석, 따뜻한 선물



조상들은 음력 8월 15일, 어둠을 환히 비추는 만월이 되면 한 해 농사지은 수확물로 음식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나눠 먹었습니다. 한 해 수고를 기리며 수확물을 나누고, 함께 모여서 술과 떡을 빚고, 보름달을 맞이하던 풍습이 지금의 추석이라는 큰 명절이 되었습니다. 친정에 가는 며느리도 빈손으로 보내지 않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해 함께 보내던 마음. 그 마음으로 우리는 가족과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이상기후 현상으로 채소와 과일 작황이 불안정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고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은 조합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생협합시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유기농 쌀과 필수 채소, 두부, 유정란, 콩나물 등 밥상을 차리는 데 꼭 필요한 생활재 가격을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추석 생활재 선물세트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가격부터 품질까지 꼼꼼히 챙겨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한우
깨끗한 축사에서 자라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고,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에서 광우병 전수검사까지 마쳤습니다. 


껍질째 먹는 친환경 과일
생산자의 정성을 듬뿍 받으며 자란 과일로 성장촉진제나 자연과 사람에 해로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길렀습니다.


진한 향을 간직한 버섯
참나무 원목에 접종해 유기재배한 표고버섯입니다. 진한 향과 쫄깃한 질감으로 요리의 맛을 한층 더해줍니다. 


하늬바람과 깨끗한 물이 만든
전남 영광 법성포 굴비
국내산 참조기를 선별해 일 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켜켜이 손으로 섭간하는 영광 법성포 굴비입니다.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떡•한과•우리밀

우리 쌀과 우리 밀로 만든 영양찰떡과 한과를 준비했습니다.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인만큼 좋은 재료로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깊은 바다의 신선함을 간직한
수산물과 건어물

가장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가공하였고, 첨가물이나 인공향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공정무역•마실거리

제3세계 농민들을 지켜줄 공정무역 커피, 마스코바도 설탕, 칡·백작약·숙지황과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만든 쌍화차는 진하고 깊은 맛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집니다.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킨다
기름•양념

음식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인 기름과 양념류를 선물세트로 담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위해
가공식품•건강식품•건강음료

거제의 넓은 농장에서 무농약 잡곡 부산물을 사료로 먹으며 자란 꽃사슴의 녹용으로 만든 녹용엑기스와 홍삼엑기스와 홍삼절편, 홍삼농축액, 홍삼꿀차 등 다양한 건강식품과 우리나라 땅에서 나고 자란 원재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천연 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천연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과 천연염색한 원단으로 만든 손수건과 소창목도리세트는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했습니다. 


장인 정신으로 7번 덧칠해 만든 

옻칠공예
옻이 나무에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사포작업, 옻칠, 건조를 평균 7회 정도 반복해 만듭니다.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형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곰팡이나 좀이 생기지 않아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보기



[여성민우회생협 추석 선물]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최선의 선택!



음력 8월 보름날. 설과 함께 가장 큰 민족의 명절로 꼽히는 한가위가 찾아옵니다. 올해 추석은 조금 빨리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여름 추석ʼ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혹시라도 추석을 맞는 마음이 기쁘지 않을지 몰라 조금 걱정이 듭니다. 7월 말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은 없을지 걱정이 들어서입니다. 8월 초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생산자들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어서 빨리 아픔을 딛고 즐거운 추석을 맞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ʼ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석은 햇곡식과 햇과일을 거두어 일 년 중에서 가장 풍성한 시기입니다. 먹을거리가 풍족하지 않았던 예전의 추석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손꼽아 기다리던 날 중 하나였습니다. 언젠가부터 서로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담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정 깊어지는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석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사람들과 감사 인사도 나누어야 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올해에는 여성민우회생협 선물세트를 선물하세요.
제대로 생산하고, 조합원들이 꾸준하게 이용하면서 좋은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주는 분도 받는 분도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선물입니다. 




여성민우회생협의 특별한 추석 선물 생활재


한우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깨끗한 축사에서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무항생제 사료와 볏짚 등 유기농사 부산물을 먹이며 건강하게 키웠습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고,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에서 광우병 전수검사까지 마쳤습니다.






 

 


법성포 굴비, 수산물


국내산 참조기를 선별해 일 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켜켜이 손으로 섭간하는 영광 법성포 굴비입니다. 전통방식으로 간을 한 후에는 바다에서 육지를 향하는 바람을 맞으며 꾸덕꾸덕 말립니다. 법성포 굴비는 바닷바람과 습도가 알맞은 기후 조건, 천일염을 이용한 섭간이라는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숙성됩니다. 굴비 살 고루 간이 배고, 시간이 흘러도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굴비와 함께 맑고 깊은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신선함을 간직한 수산물 선물세트도 눈여겨 보아 주십시오. 모든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마친 후 공급해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친환경 과일


한알 한알 정성을 담아 길렀습니다. 올해에는 비가 참 많이 내려 과일이 자라기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억지로 크기를 키우는 성장촉진제는 물론, 자연과 사람에 해로운 제초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길렀습니다. 저농약 이상 친환경 재배한 과일이어서 껍질째 먹어도 괜찮습니다.







떡과 한과


떡과 한과는 우리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입니다. 한과는 찹쌀을 발효시켜 쌀조청에 여러 곡물을 버무린 전통과자입니다. 찹쌀과, 깨, 유과와 약과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드시는 분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석을 상징하는 떡인 송편 선물세트와 영양찰떡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색소 대신 단호박, 흑미, 참깨로 색을 낸 3색 송편과 향긋함이 일품인 모시송편이 그 주인공입니다. 한과와 떡 모두 국내산 원료를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특별합니다.





곶감 


겉은 곱고 뽀송뽀송하게 마르면서 안쪽 과육은 홍시가 되었다가 젤리 상태로 변해가며 쫀득쫀득 말랑말랑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곶감입니다. 감을 재배할 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곶감을 말릴 때에도 훈증 과정을 곰팡이 예방에 필요한 최소한으로 줄여 더욱 마음이 놓입니다.








버섯


진한 향과 쫄깃하게 씹히는 질감으로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표고버섯. 참나무 원목에 접종해 유기재배한 표고버섯을 준비했습니다. 흑화고와 동고는 쫀득한 육질과 향이 참 특별해 버섯 불린 물을 버리지 말고 밥을 짓거나 된장찌개의 육수로 사용하면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전복


전복은 궁중 요리에 단골로 등장할 만큼 고급 식재료였습니다. 사시사철 맛있지만, 산란기 전인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딴 전복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전복은 ‘조개의 왕’이라는 별칭답게 지방질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성장기 어린아이, 어르신 모두에게 좋습니다. 오독오독한 질감과 비릿하면서도 달큼한 맛 또한 일품입니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전복을 선물하며 받는 분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 어떨까요.





견과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각종 요리와 차에 띄워 맛과 멋을 돋우는 잣과 건대추, 호두를 마련했습니다. 가을에 거두어들인 잣과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견과류는 곶감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곶감만 먹으면 변의 소통이 어려울 수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곶감을 즐기는 어른에게는 견과를 함께 선물하면 더욱 좋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추석 선물로 정이 깊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