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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밥솥에 밥이 없네!

 

갓 지은 밥이 가장 맛있지만, 밥솥에 밥이 비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으려고 밥솥을 열었는데 밥이 없거나, 애매한 양만 남아 있다면 참으로 낭패지요.

이럴 때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을 유기농 즉석밥을 소개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2분 정도 돌려주거나, 끓는 물에 10분간 데우면 갓 지은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백미(유기인증 3-1-225)와 현미(유기인증 3-1-225)를 집에서 밥을 짓듯 만들었습니다.

정수한 물로 쌀을 씻어 약 1시간 동안 불린 후, 40분 동안 물을 뺀 다음에 용기에 일일이 담아 105~110℃에서 약 25분 정도 익힙니다. 그렇게 지은 밥을 밀봉 한 후, 뜸을 들여 식혔습니다.

밥을 짓는 취반기부터 포장까지 일체화된 공정에서 무균 포장법으로 생산하고, 방부제와 표백제 역할을 하는 산미제를 넣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밥맛을 좋게 하는 미강추출물도 넣지 않아 밥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포장용기는 열에 강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었습니다. 환경호르몬 용출 검사 결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결과
를 받았습니다.

참, 휴가 갈 때 챙겨 가도 센스 만점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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