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고율 관세화로 쌀을 지키겠다고는 하지만 그 관세화를 지킬 힘도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쌀이 전면 개방되면 정말 우리 밥상에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쌀이 올라올 수 없습니다. 농사 지을 사람이 없습니다. 땅도 사라집니다. 행복중심생협은 쌀 전면개방을 반대합니다. 우리 농민과 우리 쌀을 지킬 겁니다.
2014년 9월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 쌀 전면개방 반대를 위한 2차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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