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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괜찮아, 행복중심생협 수산물이야~
  2. 9월 1일(일), MBC<시사매거진2580> 방영
  3. 가을, 하늘은 높고 바다는 깊다

괜찮아, 행복중심생협 수산물이야~

4월 조합원과 함께 생활을 바꿔 갈 생활재는 수산물입니다. 

행복중심생협의 수산물은 방사성물질 정밀검사를 마쳐서 마음이 놓입니다.


여기에 세슘134·세슘137·요오드131의 취급 기준을 어른 7.4Bq/kg, 어린이 3.7Bq/kg으로 강화했습니다. 

정부 기준도 이렇게 강화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지주식으로 길러 김이 자연스럽게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마르고 젖으며 자란 김,

국내산 오징어를 세척한 후 얼려 끓는 물에 5초만 데치면 질긴 맛까지 잡을 수 있는 오징어링. 

그리고 우리밀과 유정란으로 옷을 입힌 생선가스까지. 


주말 밥상에 바다를 올려보세요.

행복중심생협 수산물이니까, 괜찮아요.





장보러 가기~





9월 1일(일), MBC<시사매거진2580> 방영

9월 1일(일), MBC <시사매거진2580>에 행복중심생협의 방사능 간이검사 과정이 방영되었습니다. 


▶오산물류센터에서 2주에 한번씩 진행하는 방사능 간이검사 모습입니다. 




▶행복중심 매장에 붙은 방사성물질 정밀검사 결과 안내와 매장 모습니다. 




방송 다시 보기

가을, 하늘은 높고 바다는 깊다



여성민우회생협도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맞이하는 가을.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수확의 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게 합니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지독한 가뭄과 태풍을 이겨낸 식물들은 잎으로 모았던 기운을 뿌리로 내려 과실을 맺었습니다. 농민들은 황금빛 들녘에서 가을걷이를 하며 1년 중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은 바닷속의 생물들도 산란기와 추운 겨울을 준비하며 지방으로 몸을 채우는 계절입니다. 한껏 살이 오른 가을 수산물은 1년 중 이때 가장 맛이 좋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도 가을을 맞아 제철 생활재를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가을에는 뿌리채소가 제철입니다

고구마, 연근, 우엉, 당근 같은 뿌리채소는 바람이 차가워지면 땅 속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기 시작합니다. 흙의 정기를 흠뻑 머금은 뿌리채소는 지금이 가장 영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뿌리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 우리 몸에 좋은 식품입니다. 뿌리채소 중에서도 겨우내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는 호박고구마를 10월 29일(월)부터 공급합니다. 강화도에서 농약을 치지 않고 정성껏 재배했습니다. 속살이 호박처럼 노랗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호박고구마는 수분과 당분이 높아 달콤합니다.


가을철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도 제철을 맞았습니다

가뭄과 태풍을 견뎌 준 과실나무에 주렁주렁 열매가 열렸습니다. 수분과 영양을 가득 품은 새콤달콤한 사과와 시원한 배를 공급합니다.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흡수를 돕고 배는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게 합니다.


11월 수산물 기획전을 눈여겨 보세요

깊은 바다에서 막 건저 올린 싱싱한 생물을 택배로 공급합니다. 매실액기스 섞은 사료를 먹고 자란 통통한 왕새우와 바다에서 자연 환경 그대로 자란 큼지막한 참가리비, 갯벌의 보물이라 불리는 싱싱한 뻘낙지,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영양 덩어리 바다장어까지 가을철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수산물입니다.


가을, 하늘은 높고 바다는 깊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제철 생활재가 가을의 기운을 듬뿍 안고 조합원 여러분의 밥상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