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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살아 있는 논에서 자란 유기농 쌀


여성민우회 생협에서 공급하는 쌀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합니다.
유기농으로 키워 자연의 유기질 성분을 흡수하며 건강하게 자란 여성민우회생협 유기농 쌀을 소개합니다.
 


① 현미 왕겨만 벗긴 쌀.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 B1·B2가 풍부합니다. 현미밥을 지을 때는 반나절 이상 담가 두세요.

② 칠분도미 현미에서 쌀겨층과 씨눈의 70%를 제거했습니다. 현미보다 소화가 잘 됩니다. 칠분도미와 오분도미는 여성민우회 생협 조합원이 낸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③ 오분도미 쌀겨층의 절반만 벗겨 쌀눈이 남아 있는 쌀. 백미보다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밥을 지을 때에는 여름에는 2시간, 겨울에는 3~4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리세요.

④ 백미 현미에서 쌀겨층과 씨눈을 완전히 제거하여 식용으로 하는 배젖 부분만을 남긴 쌀. 현미보다 밥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됩니다.

⑤ 흑향미 미네랄이 풍부하며 맵쌀과 비교해 차지고 소화가 잘됩니다. 맵쌀과 섞어 밥을 지으면 색과 밥맛이 좋아집니다.

⑥ 찹쌀 보통 밥을 짓는 멥쌀에 대응하는 쌀입니다. 차진 기운이 높고, 멥쌀보다 소화가 잘 됩니다. 찰떡·인절미·경단·단자 등 여러 가지 떡을 만들며, 찰밥·약식·식혜·술·고추장 등을 만드는 데도 쓰입니다. 여성민우회 생협은 찹쌀을 현미찹쌀로도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