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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1년 중 딱 한 달, 지금만 먹는 물




1년에 딱 한 번 지금만 먹는 물, 고로쇠수액


왜 1년 중 이맘 때 나오는 물에 골리수(骨利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골리수’는 말 그대로 ‘뼈를 이롭게 하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바로 그 물!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의 식물입니다. 보통 나무는 겨울에 몸에서 수분을 다 빼냅니다. 추운 날씨에 얼지 않으려는 이치지요. 봄이 오면 나무는 다시 몸에 물을 채우는데, 단풍나무과는 그 물의 양이 많아 구멍을 뚫으면 수액이 밖으로 흘러내립니다. 이 수액이 바로 고로쇠수액이며, 이 수액을 졸여 만드는 게 ‘메이플시럽’입니다. 당분이 많아 물 맛이 달며, 나무마다 조금씩 맛이 다릅니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 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고로쇠수액, 어떻게 먹을까요?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좋습니다.

>등산이나 운동할 때, 찜질방에서 물 대신 드세요.

>찌개를 끓일 때, 밥을 할 때, 요리를 할 때 이용해 보세요. 음식 맛이 더욱 좋아져요!


청정 국립공원을 접하고 있는 곳에서 자란 고로쇠나무!

행복중심생협 고로쇠수액은 함양지리산영농조합에서 관리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합니다. 차에 걸친 정밀 필터링과 UV자외선, 비가열 살균정제 처리를 갖춘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작은 구멍을 뚫는 천공법으로 채취하며, 나무에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 적정량만 채취합니다. 


보관방법

>고로쇠수액은 각종 미네랄과 섬유질이 포함돼 있어 빠르게 변할 수 있으니, 반드시 냉장보관하세요!

>유통기한은 한 달이지만,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