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초복과 중복, 말복을 지나면서 삼계탕 한 그릇 안 먹고 지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먹으면 약이 된다'는 보양식인데, '아무나' 삼계탕이 약이 되지는 않겠지요. 여성민우회생협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띵~동! |
주재료 삼계 1마리,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대, 부추 한줌, 좋은간장(국간장) 1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생칼국수 2인분, 청양고추 약간
육수재료 마늘 10알, 대파 흰대 2개, 물 1.2L
칼국수 양념 고춧가루, 다진마늘, 좋은간장(국간장), 후추
만드는 법
① 냉동 닭은 하루 전 냉장실에서 해동해 물로 씻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닭, 마늘, 대파를 넣고 센불로 끓여요.
② 감자,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썰고, 부추는 5cm 길이로 썰어요.
③ 닭이 익으면 국물에 양파, 감자를 넣고 먹기 직전에 부추를 넣고 살짝만 익혀 드세요. 취향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④ 닭고기를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삶아요.
⑤ 고춧가루, 다진마늘, 좋은간장(국간장)으로 간하면 얼큰한 칼국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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