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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닭칼국수'

요즘 같은 장마철, 덥기도 하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으슬으슬 춥기도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 한다는 거, 잘 아시죠? 뜨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닭한마리 풍덩 넣고 끓이는 '닭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재료: 삼계, 우리밀칼국수, 느타리버섯,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 1개, 대파 1개, 마늘 1큰 술, 생강가루 1/2작은 술, 호박, 다시마, 감자, 참기름, 후추, 소금, 참깨

 

 
①닭을 손질해 주세요. 작은 영계라지만 기름기가 많은 껍질과 꼬리 부분을 없애면 더욱 담백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②닭 한마리를 풍덩 넣고, 양파 1/2개, 대파 1/2개, 생강가루 1/2작은 술, 마늘 1큰 술, 다시마를 물 2리터 정도에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입니다.


 



③닭이 다 익었습니다.  다 익은 닭은 건지고, 양파와 대파는 버립니다. 다시마는 그대로 두시고요.


 


 ④닭고기는 살을 발라서 소금, 후추, 파, 소금, 참기름, 참깨 등에 살짝 버무리세요.



⑤다시마를 건저 마름모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⑥나머지 야채를 잘 다듬어 줍니다.



⑦육수에 양파 1/2 채썬 것과 나머지 야채를 넣고 끓입니다.



 ⑧그 옆에서 국수를 애벌 삶아 주세요. 애벌 삶는다는 건 한 번만 끓이고 다 익지 않은 상태입니다. 


 
⑨아직은 뻣뻣한 국수를 넣고 끓입니다.

 
⑩마지막으로 양념했던 닭고기도 같이 넣어 한소금 끓인 다음 그릇에 담아 주세요.





잘 익은 총각김치와 곁들면 더욱 맛있겠죠?

채소와 닭을 넣고 육수를 내 끓인 닭칼국수.
으슬으슬한 날 혹은 땀을 흠뻑 흘린 날에 뜨거운 국물과 함께 닭칼국수 한 그릇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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