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구제역 발생에 따른 행복중심생협 해올림돼지 공급 안내

행복중심생협 해올림돼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2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홍성군 은하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 돼지 20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3km 이내 돼지 사육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해올림돼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행복중심생협 해올림돼지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가나안농장에서 기릅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서 2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현재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타 지역으로 이동 제한 조치도 없는 상태입니다. 해올림돼지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1년 구제역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해올림돼지는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홍성에서 자라는 한우와 닭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충남 홍성군에는 생협한우와 닭(육계, 산란계)을 사육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이들 사육 농가에서는 이번 돼지 구제역 발생 이전부터 백신 접종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 현재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행복중심생협이 공급하는 해올림돼지 등 모든 축산물은 안전성을 확인한 후, 도축·가공하여 공급합니다. 변동 사항이 생길 경우, 조합원 여러분께 해당 내용에 대해 바로 안내하겠습니다. 더 이상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생기지 않고, 하루빨리 구제역이 진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