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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우회생협 추석 선물]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최선의 선택!



음력 8월 보름날. 설과 함께 가장 큰 민족의 명절로 꼽히는 한가위가 찾아옵니다. 올해 추석은 조금 빨리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여름 추석ʼ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혹시라도 추석을 맞는 마음이 기쁘지 않을지 몰라 조금 걱정이 듭니다. 7월 말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은 없을지 걱정이 들어서입니다. 8월 초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생산자들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어서 빨리 아픔을 딛고 즐거운 추석을 맞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ʼ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석은 햇곡식과 햇과일을 거두어 일 년 중에서 가장 풍성한 시기입니다. 먹을거리가 풍족하지 않았던 예전의 추석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손꼽아 기다리던 날 중 하나였습니다. 언젠가부터 서로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담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정 깊어지는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석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사람들과 감사 인사도 나누어야 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올해에는 여성민우회생협 선물세트를 선물하세요.
제대로 생산하고, 조합원들이 꾸준하게 이용하면서 좋은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주는 분도 받는 분도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선물입니다. 




여성민우회생협의 특별한 추석 선물 생활재


한우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깨끗한 축사에서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무항생제 사료와 볏짚 등 유기농사 부산물을 먹이며 건강하게 키웠습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고,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에서 광우병 전수검사까지 마쳤습니다.






 

 


법성포 굴비, 수산물


국내산 참조기를 선별해 일 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켜켜이 손으로 섭간하는 영광 법성포 굴비입니다. 전통방식으로 간을 한 후에는 바다에서 육지를 향하는 바람을 맞으며 꾸덕꾸덕 말립니다. 법성포 굴비는 바닷바람과 습도가 알맞은 기후 조건, 천일염을 이용한 섭간이라는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숙성됩니다. 굴비 살 고루 간이 배고, 시간이 흘러도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굴비와 함께 맑고 깊은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신선함을 간직한 수산물 선물세트도 눈여겨 보아 주십시오. 모든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마친 후 공급해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친환경 과일


한알 한알 정성을 담아 길렀습니다. 올해에는 비가 참 많이 내려 과일이 자라기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억지로 크기를 키우는 성장촉진제는 물론, 자연과 사람에 해로운 제초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길렀습니다. 저농약 이상 친환경 재배한 과일이어서 껍질째 먹어도 괜찮습니다.







떡과 한과


떡과 한과는 우리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입니다. 한과는 찹쌀을 발효시켜 쌀조청에 여러 곡물을 버무린 전통과자입니다. 찹쌀과, 깨, 유과와 약과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드시는 분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석을 상징하는 떡인 송편 선물세트와 영양찰떡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색소 대신 단호박, 흑미, 참깨로 색을 낸 3색 송편과 향긋함이 일품인 모시송편이 그 주인공입니다. 한과와 떡 모두 국내산 원료를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특별합니다.





곶감 


겉은 곱고 뽀송뽀송하게 마르면서 안쪽 과육은 홍시가 되었다가 젤리 상태로 변해가며 쫀득쫀득 말랑말랑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곶감입니다. 감을 재배할 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곶감을 말릴 때에도 훈증 과정을 곰팡이 예방에 필요한 최소한으로 줄여 더욱 마음이 놓입니다.








버섯


진한 향과 쫄깃하게 씹히는 질감으로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표고버섯. 참나무 원목에 접종해 유기재배한 표고버섯을 준비했습니다. 흑화고와 동고는 쫀득한 육질과 향이 참 특별해 버섯 불린 물을 버리지 말고 밥을 짓거나 된장찌개의 육수로 사용하면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전복


전복은 궁중 요리에 단골로 등장할 만큼 고급 식재료였습니다. 사시사철 맛있지만, 산란기 전인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딴 전복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전복은 ‘조개의 왕’이라는 별칭답게 지방질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성장기 어린아이, 어르신 모두에게 좋습니다. 오독오독한 질감과 비릿하면서도 달큼한 맛 또한 일품입니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전복을 선물하며 받는 분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 어떨까요.





견과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각종 요리와 차에 띄워 맛과 멋을 돋우는 잣과 건대추, 호두를 마련했습니다. 가을에 거두어들인 잣과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견과류는 곶감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곶감만 먹으면 변의 소통이 어려울 수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곶감을 즐기는 어른에게는 견과를 함께 선물하면 더욱 좋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추석 선물로 정이 깊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