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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더위를 이긴다! 씨알 울금 삼계탕
  2. 간편하게 챙겨 먹는 초복 보양식, 울금 삼계탕

무더위를 이긴다! 씨알 울금 삼계탕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요즘엔 곳곳마다 전기 절약하느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안 틀어서
더위 잘 타는 한 사람으로서 올 여름은 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부터 여름 시작인데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죠~~

7월 13일 초복이 얼마 안 남았는 데 여름 대비 몸보신으로
행복중심생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씨알 울금 삼계탕을 소개해 드릴게요.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닭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만든 씨알 울금 삼계탕은
감초를 제외한 모든 원재료를 믿을 수 있는 국산 것으로 사용했답니다.
유통기한도 여유가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합성보존료, MSG,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
씨알 울금 삼계탕


울금의 대표적인 효능이 암세포 성장을 막아 주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몸에 좋은 울금이 들어간 씨알 울금 삼계탕~
더운 여름 몸보신으로 딱인 것 같아요.


해동된 닭은 배에 칼집을 내어 안에 들어있는 찹쌀이 잘 익도록 해주세요.


안에 들어 있는 재료들이 다 잘 익으면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파와 후추를 넣어주세요.


완성된 삼계탕을 그릏에 담아 냈더니
삼계탕~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남편 입에서 칭찬이 마르지 않네요 ㅋㅋㅋ


닭 한마리 뚝딱~ 잡을 것처럼 생긴 저는 사실 생선 손질도 잘 못하거든요.
그런 저를 만나 좋아하는 생선도 자주 못 먹고
삼계탕은 더더욱 못 먹어서 그런지 살이 쭉쭉 빠지는 남편에게 오늘 점수 좀 딴 것 같아요^^


뱃속에 찹쌀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씨알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


더운 여름 불 앞에 서서 오랫동안 삼계탕 끓이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행복중심생협에서 만날 수 있는 씨알 울금 삼계탕으로 다가오는 초복에
간편하게 여름 보양식 챙겨드세요 ^^




간편하게 챙겨 먹는 초복 보양식, 울금 삼계탕

초복입니다.  그냥 지나치자니 뭔가 아쉽고, 잘 챙겨 먹자니 치솟은 물가에 '금계탕'이 된 삼계탕.
그렇다고 집에서 끓여 먹자니 시간도 없고, 자신도 없는 분들을 위해 착한 보양식, '울금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1. 조리가 간편합니다!

울금삼계탕 1봉지를 사시면 찹쌀, 마늘, 대추, 밤, 인삼이 들어 있는 닭 한 마리가 육수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생산 직후 급냉동한 제품이라 일단 냉장고, 혹은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한 후 냄비에 풍덩 넣습니다. 그리고 팔팔팔 끓이기만 하면 삼계탕 완성! (불 세기와 냄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을 조금 넣어 주고, 뚜껑을 덯고 20분 정도 푹- 끓여주시면 삼계탕 속에 있는 찹쌀까지 잘 익어요.





2. 착한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무항생제 삼계닭(대를 이은 23년 노하우로 바르게 기른 닭) 안에 저농약 인삼, 무농약 마늘, 무농약 찹쌀, 국내산 대추, 국내산 밤을 넣었습니다. 육수는 무항생제 닭뼈와 유기농 울금, 국내산 엄나무, 국내산 황기, 무농약 양파, 국내산 생강, 국내산 대파, 감초를 넣고 하루 저녁을 푹 끓여 담았습니다. 국내산으로 도배된 엄청난 스펙! 이런 스펙 가진 삼계탕이라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죠? :D 



3.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량생산하는 식품이다 보니 기계가 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았는데, 울금삼계탕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삼계탕을 끓이는 그릇만 크고,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는 과정 그대로 생산합니다.
 먼저, 닭가슴뼈와 닭발은 10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삼계탕에 넣을 삼계도 그 정도 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요. 그 후에 핏물을 뺀 뼈와 부재료, 약재와 양념을 자루에 넣어 거대한 추출기에서 하룻밤 동안 고아냅니다. 그렇게 준비된 육수에 깨끗이 씻은 닭을 넣고 삶은 후, 포장합니다. 그후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급냉동 시켜 유통합니다. 정말 "집에서 만드는 그 순서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든 울금삼계탕입니다.

육수를 끓이는 추출기입니다.

추출기의 아래 부분입니다.

하룻밤 동안 담가 삼계와 뼈의 핏물을 뺍니다



4. 유기농 울금을 넣었습니다.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생산된 유기농 울금을 넣었습니다. 울금은 흔히 강황이라고 부르며, 카레나 노란색 식용색소의 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금은 암과 치매 예방, 숙취해소, 비만에 좋다고 하여 최근 건강 음료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착한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울금삼계탕'. 
초복 그냥 지나치지 말고, 울금삼계탕으로 간편하게 몸보신하세요! 
장마 뒤에 올 본격적인 무더위 앞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맞이하세요. 




*울금삼계탕은 가까운 '행복중심' 매장 (매장 소개)이나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