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에 해당되는 글 6건

  1. 실파닭과 야채죽의 궁합
  2. 새 힘이 솟아나는 추어탕
  3. 춘곤증이여 안녕~ 초강력 보양식 들깨오리탕
  4. 삼복더위, 물렀거라 - 따져 보고 골라 먹는 여름 보양식
  5. 여름 보양식, 장어강정
  6. 간편하게 챙겨 먹는 초복 보양식, 울금 삼계탕

실파닭과 야채죽의 궁합

●재료 : 육계 1마리, 한방삼계탕재료, 찹쌀, 실파, 야채 약간

1.한방삼계탕재료를 먼저 끓인 후 닭은 넣고 삶는다.
2.닭을 삶는 동안 실파는 다듬어 씻고, 죽에 필요한 야채류를 썰어 놓는다.


3.닭은 건져내고, 실파를 데친다.
4.한방재료를 채로 건져내고, 국물에 찹쌀과 야채를 넣고 죽을 끓인다.


5.닭고기는 실파로 돌돌 말아 초장에 찍어 먹는다.
6.야채죽으로 마무리~^^


닭한마리로 더위를 이겨냅시다!!


새 힘이 솟아나는 추어탕


장염과 감기가 같이 와서 먹는 게 부실하고 살이 쪽쪽~ 빠지는 남편에게
어떤 음식을 해줘야 하나 고민이였는 데 
마침 입맛도 살려주고 원기를 회복 시켜 줄 미당 추어탕을
6월 행복중심 생협 서포터즈 생활재로 받았어요.

추어탕은 그리 즐겨 먹는 편이 아니어서
미당이란 이름을 처음 들어 봤는 데
맛과 전통이 3대째 이어져 오는 뼈대있는 기업이더라고요^^


뒷면을 보면 무더운 여름 불 앞에서 오랜시간 땀 흘리지 않고
간단하게 미당 추어탕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가 있어요.


모두 믿을 수 있는 국산 원재료로 만들어진 미당 추어탕

장인의 손맛을 그대로!!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우리땅에서 나는 재료와 전통 양념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유통기한도 여유있게 2014년까지니까 여러 개 사뒀다가 냉동실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즉석조리식품은 뭐 그냥 대충 만들고 밍숭맹숭한 맛일거라고 생각했는 데
냄비에 쏟아지는 미당 추어탕은 국물과 우거지를 보니까 진하고 걸쭉해서
아~~~ 미당 추어탕은 추어탕의 맛을 흉내만 낸게 아니구라 라는 걸
바로 알겠더라고요. ^^


미당 추어탕에 인쇄된 요리사진처럼 깻잎도 넣고 버섯도 넣고 이것저것 넣어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냉장고엔 어린쑥갓과 홍고추 뿐이라서
쑥갓 한줌을 깨끗하게 씻어 넣고 미당 추어탕과 같이 끓여 주었어요.
홍고추도 채썰어 올려주니 좀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우거지 건져먹고 남은 진한 추어탕 국물엔 밥 한공기 말아서 뚝딱~!
곱게 갈린 진한 미당 추어탕 먹으면서 울 남편 너무 행복한가봐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너무 맛있다며 계속 싱글벙글~^^


추어탕이 보양식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미꾸라지의 효능을 살펴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자주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춘곤증이여 안녕~ 초강력 보양식 들깨오리탕



옛말에 쇠고기는 되도록 사양하고,

돼지고기는 주거든 받아 먹고,
오리고기는 쫓아다니면서 먹으란 이야기가 있대요.

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 지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그냥 로스구이로 먹어도 맛나고 주물럭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탕으로 끓이면 해장이나 해독에도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요샌 일교차가 커서 봄의 피로함이 두배 세배가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땐 든든한 음식 잘 먹어줘야지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들깨 오리탕!
 
사설이 길었는데...사실 계획적으로 상을 차리는 일이 별로 없는 저는
암 생각없이 오리탕을 신나게 끓이다가....
거의 완성이 되어서야 준비 과정샷을 찍지 않았다는 데에 생각이 미쳤어요;;
그치만 과정 자체가 까다롭지 않고, 재료를 모아서 우루룩 끓여먹기만 하는 간단한 요리니까 뭐..
조합원님들은 글만 읽어도 잘 만드실 거야...이러며 일단 게시판에 결과물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맛나 보이지 않으세요? ^_^

<주재료>
토막오리(혹은 제가 사용한 것 같은 로스용 오리고기), 고운 들깨가루, 찹쌀가루(혹은 전분), 불린 고사리

<요리 순서>

첫째, 오리 밑간 하기
소금 약간, 참기름 반 숟갈, 생강가루, 매실원액 반숟갈로 오리고기를 조물조물 밑간합니다. 마늘을 쓸 수도 있겠지만 오리가 워낙 냄새가 없는 좋은 오리인 것 같아서 매실과 생강으로도 충분하다 싶었어요. 맑은탕이나 들깨탕의 경우 이 단계에서 마늘을 과하게 넣으면 탕을 끓이고 나서도 전체 맛이 조화롭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요. 양념의 양은 오리고기의 양에 따라,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오리고기는 250g이었습니다.

둘째, 뚝배기를 달궈 오리고기 볶기
뚝배기를 달구고 밑간한 고기를 볶습니다. 따로 기름은 안 두르셔도 되어요.

셋째, 물붓고 끓이기
오리고기의 표면이 하얗게 변하고 기름이 배어나오면 물을 붓고 고사리, 고운 들깨가루를 넣어 센불에서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하얀 핏물거품 정도만 제거해 주세요. 기름은 건지지 않아도 좋아요. 우리 몸에 윤활유가 되어 줄 좋은 기름이니까요. 로스 부위라 원체 기름이 많이 뜨지도 않더라구요. 중불이나 약불로 줄이고 고기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더 끓여줍니다. 이때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들깨가루의 양 역시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이 단계에 농도를 맞춰 주세요. 다 끓이고 난 다음 계속 들깨가루를 더 넣으면 뭉치거든요. 아참, 고사리 대신, 혹은 고사리와 함께 시래기를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마침 불린 시래기가 똑 떨어져서 고사리만 넣었어요.

넷째, 찹쌀물 넣어 농도 맞추기
충분히 끓였다 싶으면 찹쌀가루를 물에 개어 찹쌀물을 탕에 풀어줍니다. 찹쌀물을 너무 되직하게 만드시면 국물에 풀 때 작은 옹심이처럼 뭉쳐요. 숟가락으로 찹쌀물을 펐다가 기울였을 때 후르륵 떨어질 정도로 묽게 농도를 맞추시면 좋아요. 찹쌀가루가 없으면 전분으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탕의 건더기와 국물이 따로 놀지 않고 걸죽하게 어우러질 때까지 찹쌀물을 풀어줍니다.

다 끓이셨으면 불을 끄고 채썬 파와 굵은 들깨를 올려 상에 내놓아요.
뭔가 다른 맛도 즐겨야 하지 않나 아쉬우시다면 오리고기를 건져 찍어먹을 소스를 곁들여 내도 좋습니다.

저는 마늘, 간장, 식초, 설탕, 겨자를 내 입맛대로 배합한(너무 무책임한 레시피인가요? ^^;) 소스를 만들었어요.


일교차가 널을 뛰는 봄을 지나 그 어느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고되어 있는 지금,
오리와 들깨의 환상궁합으로 체력을 보강해 두시는 거 어떠세요?

다음엔 좀더 열심히 과정샷도 찍어서 보다 알찬 레시피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항상 빛나는 하루하루 되세요~

 



삼복더위, 물렀거라 - 따져 보고 골라 먹는 여름 보양식


가장 무덥다는 삼복더위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 여름은 또 어떻게 이 더위를 나야 할지, 어떤 보양식을 먹으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 우리 가족 보양식은 어떻게 챙기면 좋을지 고민이 듭니다. 한 끼 외식으로 해결하려다가도 첨가물이나 식재료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올 여름 보양식, 여성민우회생협 조합원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보양식이요? 고민이 되죠.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가족인데도 이렇게 체질이 제각각인지. 남편은 열이 많아 여름 내내 선풍기를 껴안고 사는데, 전 추위를 잘 타고 속이 차서 차가운 걸 잘 못 먹어요. 고등학생 딸아이는 한참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은 잘 먹지 않고, 아들은 부쩍 활동량도 먹는 양도 늘어서 어떻게 밥상을 차려 줘야 할지 고민이죠. 매년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체질과 생활 패턴에 맞게 준비해 보려고요. 조금 수고롭겠지만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보양식으로 올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거에요. 




몸에 열이 많아 선풍기 없이는 잠을 못 자는 아빠에게, 돼지고기 보쌈

몸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돼지고기가 좋습니다.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B1이 많아 만성 피로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구워 먹는 것보다는 수육이나 찜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올림돈보쌈 500g 씨알 8,000원, 보쌈재료 50g 자연애 3,300원


물 3L에 보쌈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중불에서 30분간 더 끓입니다. 보쌈용 고기 2근을 넣고 강불에서 20분간 끓이고, 중불에서 30분간 익을 때까지 삶습니다. 잘 잘라서 접시에 놓고 김치나 파무침과 함께 드세요.


배탈이 자주 나고 속이 찬 엄마에게, 삼계탕

삼계탕은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며 쉽게 피로하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 보양식입니다. 따뜻한 기운을 가진 삼계탕은 소화를 돕고 기운을 북돋워줍니다. 


울금삼계탕 900g 선농 10,100원, 삼계 2마리 씨알 8,900원(25% ↓), 육계 1마리 씨알 5,700원(25% ↓)

삼계탕만들기 56g 동우당제약 5,700원 → 5,100원,  한방삼계탕재료 145g 유기샘 3,900원


울금삼계탕은 냉장고에서 6~7시간 정도 해동한 뒤 용기에 옮긴 후 강한 불에 끓입니다. 

삼계탕은 찹쌀을 불린 후 닭에 찹쌀을 넣은 뒤, 한방삼계탕재료와 닭을 넣고 약한 불에 2시간이나 강한 불에 30분가량 끓입니다.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없는 딸에게, 훈제오리 샐러드

오리는 성질이 서늘해 몸에 열이 많으면서 허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흰오리고기는 본성이 차고 달며, 몸을 보호하고 장부를 조화롭게 해 열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채소와 함께 곁들여 샐러드로 먹으면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좋습니다. 


오리훈제 350g 선농 13,500원, 쌈모음 200g 팔당 2,200원, 파프리카 2개 진주 3,900원


오리훈제를 뜨거운 물에 데친 뒤, 채소 위에 올려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한참 자라는 아들에게, 장어강정

장어는 몸에 열이 있고 쉽게 피곤을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단백질과 지방, 이온화된 칼슘이 많아 정력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어의 쫄깃한 식감에 매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먹기 좋습니다. 


손질바다장어 600g 에코푸드코리아 19,700원


장어를 자른 뒤 양파, 생강을 갈고 매실액기스, 소금을 넣고 밑간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통마늘과 생강을 볶은 뒤 조청,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기스, 간장 약간을 넣고 양념을 만듭니다. 밑간한 장어에 튀김가루와 전분을 넣고 섞은 뒤,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튀깁니다. 양념과 튀긴 장어를 약한 불에서 잘 버무려 준 뒤, 깻잎과 양파, 생강과 함께 먹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보기



여름 보양식, 장어강정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 많이 드시죠? 하지만 매년 보양식으로 삼계탕만 먹을 수는 없는 법, 게다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삼계탕이 보양식이 안 된다고 하니 체질에 맞춰 다양한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보양식은 장어강정입니다. 장어는 보통 구워서 많이 드시는데 장어를 살짝 튀겨 장어강정으로 만들면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장어몸에 열이 있고 쉽게 피곤을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단백질과 지방, 이온화된 칼슘이 많아 정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장어의 쫄깃한 식감에 매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온가족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에서 공급하는 손질 바다장어는?

국내에서 어획한 자연산 바다장어입니다. 활어 상태에서 손질 후 급속 냉동시켜서 신선하고, 장어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재료 손질바다장어, 양파, 생강, 깻잎, 통마늘, 부침가루, 튀김가루, 매실액기스, 고추장, 고춧가루, 조청,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양파와 생강을 갈아 매실액기스와 소금 약간을 넣고 만든 밑양념에 장어를 잘라 30분간 둡니다.

2. 그 사이 냄비에 통마늘과 생강을 볶고, 조청과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기스를 넣어 끟여 강정 소스를 만듭니다. 

3. 밑간 한 장어에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어 잘 섞은 뒤 기름에 튀깁니다. 

4. 튀긴 장어와 강정 소스를 약한 불에서 버무립니다. 

5. 깻잎과 생강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장어의 쫄깃한 맛이 어우러려 기분까지 좋아지는 보양식, 이제 본격적인 삼복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긴 여름, 온가족과 함께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손질바다장어 구입하러 가기



간편하게 챙겨 먹는 초복 보양식, 울금 삼계탕

초복입니다.  그냥 지나치자니 뭔가 아쉽고, 잘 챙겨 먹자니 치솟은 물가에 '금계탕'이 된 삼계탕.
그렇다고 집에서 끓여 먹자니 시간도 없고, 자신도 없는 분들을 위해 착한 보양식, '울금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1. 조리가 간편합니다!

울금삼계탕 1봉지를 사시면 찹쌀, 마늘, 대추, 밤, 인삼이 들어 있는 닭 한 마리가 육수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생산 직후 급냉동한 제품이라 일단 냉장고, 혹은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한 후 냄비에 풍덩 넣습니다. 그리고 팔팔팔 끓이기만 하면 삼계탕 완성! (불 세기와 냄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을 조금 넣어 주고, 뚜껑을 덯고 20분 정도 푹- 끓여주시면 삼계탕 속에 있는 찹쌀까지 잘 익어요.





2. 착한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무항생제 삼계닭(대를 이은 23년 노하우로 바르게 기른 닭) 안에 저농약 인삼, 무농약 마늘, 무농약 찹쌀, 국내산 대추, 국내산 밤을 넣었습니다. 육수는 무항생제 닭뼈와 유기농 울금, 국내산 엄나무, 국내산 황기, 무농약 양파, 국내산 생강, 국내산 대파, 감초를 넣고 하루 저녁을 푹 끓여 담았습니다. 국내산으로 도배된 엄청난 스펙! 이런 스펙 가진 삼계탕이라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죠? :D 



3.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량생산하는 식품이다 보니 기계가 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았는데, 울금삼계탕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삼계탕을 끓이는 그릇만 크고,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는 과정 그대로 생산합니다.
 먼저, 닭가슴뼈와 닭발은 10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삼계탕에 넣을 삼계도 그 정도 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요. 그 후에 핏물을 뺀 뼈와 부재료, 약재와 양념을 자루에 넣어 거대한 추출기에서 하룻밤 동안 고아냅니다. 그렇게 준비된 육수에 깨끗이 씻은 닭을 넣고 삶은 후, 포장합니다. 그후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급냉동 시켜 유통합니다. 정말 "집에서 만드는 그 순서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든 울금삼계탕입니다.

육수를 끓이는 추출기입니다.

추출기의 아래 부분입니다.

하룻밤 동안 담가 삼계와 뼈의 핏물을 뺍니다



4. 유기농 울금을 넣었습니다.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생산된 유기농 울금을 넣었습니다. 울금은 흔히 강황이라고 부르며, 카레나 노란색 식용색소의 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금은 암과 치매 예방, 숙취해소, 비만에 좋다고 하여 최근 건강 음료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착한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울금삼계탕'. 
초복 그냥 지나치지 말고, 울금삼계탕으로 간편하게 몸보신하세요! 
장마 뒤에 올 본격적인 무더위 앞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맞이하세요. 




*울금삼계탕은 가까운 '행복중심' 매장 (매장 소개)이나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