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닭'에 해당되는 글 7건

  1. 무더위를 이긴다! 씨알 울금 삼계탕
  2. 한여름 영양보충! 친환경 한방삼계탕으로 물리치는 삼복 더위
  3. 실파닭과 야채죽의 궁합
  4.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삼계와 육계
  5. [아빠는 요리중]아이들 영양식 커리 닭봉 볶음
  6. [2011 축산 농가 실사]가나안 농장, 삼현 농장 2
  7. 간편하게 챙겨 먹는 초복 보양식, 울금 삼계탕

무더위를 이긴다! 씨알 울금 삼계탕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요즘엔 곳곳마다 전기 절약하느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안 틀어서
더위 잘 타는 한 사람으로서 올 여름은 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부터 여름 시작인데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죠~~

7월 13일 초복이 얼마 안 남았는 데 여름 대비 몸보신으로
행복중심생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씨알 울금 삼계탕을 소개해 드릴게요.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닭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만든 씨알 울금 삼계탕은
감초를 제외한 모든 원재료를 믿을 수 있는 국산 것으로 사용했답니다.
유통기한도 여유가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합성보존료, MSG,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
씨알 울금 삼계탕


울금의 대표적인 효능이 암세포 성장을 막아 주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몸에 좋은 울금이 들어간 씨알 울금 삼계탕~
더운 여름 몸보신으로 딱인 것 같아요.


해동된 닭은 배에 칼집을 내어 안에 들어있는 찹쌀이 잘 익도록 해주세요.


안에 들어 있는 재료들이 다 잘 익으면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파와 후추를 넣어주세요.


완성된 삼계탕을 그릏에 담아 냈더니
삼계탕~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남편 입에서 칭찬이 마르지 않네요 ㅋㅋㅋ


닭 한마리 뚝딱~ 잡을 것처럼 생긴 저는 사실 생선 손질도 잘 못하거든요.
그런 저를 만나 좋아하는 생선도 자주 못 먹고
삼계탕은 더더욱 못 먹어서 그런지 살이 쭉쭉 빠지는 남편에게 오늘 점수 좀 딴 것 같아요^^


뱃속에 찹쌀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씨알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


더운 여름 불 앞에 서서 오랫동안 삼계탕 끓이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행복중심생협에서 만날 수 있는 씨알 울금 삼계탕으로 다가오는 초복에
간편하게 여름 보양식 챙겨드세요 ^^




한여름 영양보충! 친환경 한방삼계탕으로 물리치는 삼복 더위

안녕하세요?
고양파주생협 전쌤 남편 석스테파노입니다.
장맛비와 함께 여름이 몰려옵니다. 바로 초복...
중복, 말복 계속되는 더위로 무척이나 많은 땀을 흘리겠지요.
땀흘리면 뭐하나? 소고기 사묵겠지... 할 수도 있지만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보양재료는 바로 삼계닭입니다.
특히나 무항생제로 땅에서 키운 국내산 닭이니 건강에도 좋고요.
착한 소비, 착한 생산, 착한 거래가 되는 생협이니 더욱 좋고요.
덥다고 찬음식과 에어컨만 붙잡고 살다간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속을 덥게 해주는 뜨거운 음식도 먹어 주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주부님들이야 삼계탕 하나 끓이는 게 뭐 어렵겠습니까.
육수 재료 넣고 폭폭 끓이다 손질한 닭을 넣고 다시 폭폭...
후추와 소금을 준비해 찍어서 먹고 넣어서도 먹으면 한끼가 뚝딱이지요.

이렇듯 별로 어렵지 않아요~~라고 하지만
불 앞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의 고충은 역시나 해 본 사람이 알겠습니다.
더운데 더운 요리하니 더 덥지요. 에효...
가족만 아니라면 사 먹고 말겠지만, 어디 바깥 음식이 제대로 되있어야 말이죠.
참고 힘내서 땀 한번 흘려보겠습니다.


냉동유통되는 삼계닭. 육계닭은 1마리, 삼계닭은 2마리.
크기의 차이가 있을 뿐 키우고 먹이는 건 똑같지요.
착하게 키워 보내줘서 감사합니다.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국산 한방재료로 만들어진 육수재료.
수삼과 통마늘만 추가해도 되겠고요.
전 수삼이 없어서 통마늘과 통후추 넣어주었습니다.
냉동실에 전복도 있었는데 약속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ㅠㅠ


냉동된 삼계닭은 냉동실이나 차눌에 해동을 시키고요
찬물에 피를 빼주고 내부지방과 꽁지기름 날개 끝을 제거해서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그냥 첨벙 넣어 버리면 불순물을 같이 흡입해야 하니 이점을 주의해야겠더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첨에 그랬거든요 제가 ㅋㅋㅋ

한방육수재료와 4리터 생수를 넣고 먼저 끓여 주다가
손질한 삼계닭 넣고 각각 1시간씩 고아주었습니다. 육수 1시간, 닭 넣고 1시간


기름은 건지게로 먼저 건지고 나중에 육수를 부어줄 때
여과지 깔아 기름을 빼주었습니다.
파송송~ 한방삼계탕 완성!^^
 


요넘의 국물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전 닭을 즐겨 먹지 않지 않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잘 먹지요.
전 이 국물로 죽을 끓이거나 미역국 또는 계란탕이나 육계장 등을 해 먹으면 정말 맛납니다.

친환경 재료로 육수를 내서 좋고
무항생제라 우리 아이들 건강에도 좋고
올 여름 한방 삼계탕으로 더위를 잡아 던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시원한 서리태 콩국수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튜 비 컨티뉴...


실파닭과 야채죽의 궁합

●재료 : 육계 1마리, 한방삼계탕재료, 찹쌀, 실파, 야채 약간

1.한방삼계탕재료를 먼저 끓인 후 닭은 넣고 삶는다.
2.닭을 삶는 동안 실파는 다듬어 씻고, 죽에 필요한 야채류를 썰어 놓는다.


3.닭은 건져내고, 실파를 데친다.
4.한방재료를 채로 건져내고, 국물에 찹쌀과 야채를 넣고 죽을 끓인다.


5.닭고기는 실파로 돌돌 말아 초장에 찍어 먹는다.
6.야채죽으로 마무리~^^


닭한마리로 더위를 이겨냅시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삼계와 육계

행복중심생협에 공급하는 삼계와 육계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삼현농장에서 자랍니다. 삼현농장 김준혁 생산자는 25년 전부터 닭은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농사꾼의 생명은 정직"이라고 말하는 김준혁 생산자는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을 시간 동안 한결같이 닭은 길렀습니다.

'무항생제'라는 말이 지금은 흔한 말이 되었지만, 김준혁 생산자가 처음 닭은 기르기 시작할 무렵은 사료에서 항생제를 뺀다는 생각 자체를 아무도 하지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닭이 '자연'에서 자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들인 김득남 생산자가 아버지 일을 이어받아 닭을 기릅니다.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닭이 더욱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은 대를 이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현농장은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계사에서 닭은 기릅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평당 33수의 사육밀도를 유지합니다. 바닥에는 왕겨와 토양미생물제인 <바이오토미> 효소를 뿌려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소화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일반 닭이 항생제, 합성향균제, 설파제, 착색제, 성장촉진제 등이 첨가된 사료를 먹고 자라는 반면, 삼현농장 닭은 항생제와 촉진제 등을 뺀 특별 제조한 주문사료를 먹고 자랍니다. 사육 후 생산되는 계분은 유기질 퇴비로 전답, 과수원 등에 환원하여 토양 및 식물과의 유기적 순환을 지향합니다.

삼현농장 닭이 자라는 계사는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한다.

자유롭게 먹이를 먹으며 자라는 삼현농장 닭, 빨간 모이통에 특별 주문 사료가 자동으로 공급된다.


[아빠는 요리중]아이들 영양식 커리 닭봉 볶음


추석연휴..고향에 잘 다녀오셨겠지요? ㅋㅋ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차가운 날씨..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영양식 하나를 올릴까 합니다..
카레를 걍 해줄까 하다가.. 닭봉이 있어서..
볶음으로 안주겸..반찬겸 해봤습니다..

어느 주말에 해주었는데..이번 주 걍 지나갈 수 없어서..ㅎㅎ


재료: 카레, 채소, 생협 닭봉, 후추, 허브나 된장

닭봉 삶아서..카레에 볶았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어려우면 힘들거든요..ㅋㅋ


닭봉은 생협에서 구입한 무항생제 닭을 썼구요..
카레도 이상한 첨가제 없는 생협표를 사용했습니다.

 

물론..야채도 다..생협..ㅋㅋ아시죠? 저희집 친환경..유기농으로 먹고 사는거..ㅎㅎ
전에 사둔 팔각과 코리앤더 조금 넣고...된장 살짝 풀고..
닭봉을 폭폭 삶아서 물에 샤워시키고 건져놓았습니다..



채소들 달달 볶아서 카레 만들 준비를 했습니다..
약간의 채소를 남기고, 카레할 냄비에 넣어줍니다..


카레 찬물에 잘 풀어서 넣어주고요..
이렇게 하면 카레는 완성되네요..


잘 익은 야채와 닭봉에 카레가루 투하하고요..
약간의 후추도 좀 넣어주었습니다..
닭육수 한두수저 넣어서...살살 볶아주었습니다..



닭봉..접시에 담고..볶아진 카레를 부어주고...
파슬리 살짝 뿌려놓으니..안주 완성입니다..
근데..안주는 안주인데..애들은 밥반찬으로 다 먹어버리네요..ㅠㅠ

 
요거 한점이면..막걸리 반통은 먹을 수 있겠습니다..ㅎㅎ


밥담은 접시에 카레 부어주고..닭봉 넣어주면 밥반찬으로 완성이지요.


아이들 좋아하는 카레라이스..
닭봉까지 함께하니 영양 만점...일석이조입니다..ㅋㅋ



루치아..쓱쓱 비벼서 먹기 시작합니다.

 

요렇게 앞에서 먹어주니..그져 쳐다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릅니다..

사실 전 막걸리로 배채웠습니다..ㅋㅋ

요즘 식단은 거의 추석때 싸온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슬슬 떨어져가면..뭔가 새로운 반찬이 필요하겠지요..

추석연휴로 일주일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이러다 9월도 휘리릭...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밖에..가을날은 찬바람 쏟아내며 달리고 있는데..

풍성한 결실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을..닭봉카레볶음으로 영양식 챙기시면 좋겠습니다..ㅎㅎ

 

1. 닭봉 삶은 물은 잘 걸러서 육수로 써도 좋습니다.
2. 카레는 드시는 스타일로 하시고..고기는 여러가지로 변경 가능합니다.
(예, 돼지보쌈, 소 안심 등을 수육처럼 잘라서 써도 좋습니다..)
3. 가끔 카레에 사과도 넣어보면 아주 달달하니 맛납니다..

 


*이 요리는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 아이디 sominhwa님이 올려주셨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보기

 

[2011 축산 농가 실사]가나안 농장, 삼현 농장

지난 8월 25일 목요일, 여성민우회생협 연합회 생활재위원회 주최로 제7차 축산농가실사를 다녀왔습니다. 각 단협 활동가들이 모여 돼지와 닭의 사육 농가인 가나안 농장과 삼현 농장로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2005년에 생협의 축산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시작했던 축산농가 실사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습니다.  5회(2009년)까지의 축산농가 실사는 생활재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한우 사육농가와 돼지 농가 일부를 중심으로 우리가 정한 생산기준에 부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010년 6회째는 단순한 생산 기준 점검에서 벗어나 생협의 새로운 축산 정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이사회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현재 생협이 도달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더 많은 현장의 활동가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해올림 돼지를 공급하는 가나안농장을 방문했습니다. 가나안농장은 일반 돼지 농가처럼 강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통풍과 환기가 잘 되도록 창문과 개폐식 천장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연원 생산자는 돼지의 분뇨를 퇴비로 발효시켜 주변 농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퇴비의 매력에 빠져 돼지 농사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올림돼지는 사료의 단백질 함량을 낮춰 생존률을 높이고, 유익균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돈사 환경과 시설을 조성해 발병률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합니다. 바닥도 콘크리트 바닥 대신 흙과 톱밥, 볏짚, 왕겨 등을 이용해 푹신한 바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깔짚 돈사는 돼지의 운동량을 늘릴 뿐만 아니라, 흙과 톱밥, 분뇨가 잘 섞이고 미생물의 발효가 활발하여 냄새를 없애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돼지 분뇨를 미생물이 잘 발효(분해)되게 해서 질 좋은 퇴비로 만듭니다. 

이연원 생산자

 

어미돼지와 새끼돼지를 사육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가나안농장에서 나온 친환경 퇴비를 이요해 농사를 짓는 곳입니다


식당에서도 계속되는 질문과 이야기



그리고 가나안농장에서 닭을 기를 삼현농장으로 향했습니다. 1989년부터 닭을 기른 김준혁 생산자의 뒤를 이어 지금은 아들인 김득남 생산자가 닭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현농장에서는 무항생제 사료를 급이해 닭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닭장 바닥에 왕겨를 깔고, 토양미생물제인 <바이오토미> 효소를 뿌려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소화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평당 33수의 사육밀도를 유지하며, 사육 후 생산되는 계분은 유기질 퇴비로 전답, 과수원 등에 환원하여 토양 및 식물과의 유기적 순환을 지향합니다.

 

김득남 생산자


김준현 생산자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고, 2011 축산농가실사를 마무리합니다. 

 

고양파주 여성민우회생협입니다.


남서여성민우회생협입니다.

 
 

간편하게 챙겨 먹는 초복 보양식, 울금 삼계탕

초복입니다.  그냥 지나치자니 뭔가 아쉽고, 잘 챙겨 먹자니 치솟은 물가에 '금계탕'이 된 삼계탕.
그렇다고 집에서 끓여 먹자니 시간도 없고, 자신도 없는 분들을 위해 착한 보양식, '울금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1. 조리가 간편합니다!

울금삼계탕 1봉지를 사시면 찹쌀, 마늘, 대추, 밤, 인삼이 들어 있는 닭 한 마리가 육수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생산 직후 급냉동한 제품이라 일단 냉장고, 혹은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한 후 냄비에 풍덩 넣습니다. 그리고 팔팔팔 끓이기만 하면 삼계탕 완성! (불 세기와 냄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을 조금 넣어 주고, 뚜껑을 덯고 20분 정도 푹- 끓여주시면 삼계탕 속에 있는 찹쌀까지 잘 익어요.





2. 착한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무항생제 삼계닭(대를 이은 23년 노하우로 바르게 기른 닭) 안에 저농약 인삼, 무농약 마늘, 무농약 찹쌀, 국내산 대추, 국내산 밤을 넣었습니다. 육수는 무항생제 닭뼈와 유기농 울금, 국내산 엄나무, 국내산 황기, 무농약 양파, 국내산 생강, 국내산 대파, 감초를 넣고 하루 저녁을 푹 끓여 담았습니다. 국내산으로 도배된 엄청난 스펙! 이런 스펙 가진 삼계탕이라면 믿고 내 몸을 맡겨도 되겠죠? :D 



3.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량생산하는 식품이다 보니 기계가 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았는데, 울금삼계탕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삼계탕을 끓이는 그릇만 크고,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는 과정 그대로 생산합니다.
 먼저, 닭가슴뼈와 닭발은 10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삼계탕에 넣을 삼계도 그 정도 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요. 그 후에 핏물을 뺀 뼈와 부재료, 약재와 양념을 자루에 넣어 거대한 추출기에서 하룻밤 동안 고아냅니다. 그렇게 준비된 육수에 깨끗이 씻은 닭을 넣고 삶은 후, 포장합니다. 그후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급냉동 시켜 유통합니다. 정말 "집에서 만드는 그 순서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든 울금삼계탕입니다.

육수를 끓이는 추출기입니다.

추출기의 아래 부분입니다.

하룻밤 동안 담가 삼계와 뼈의 핏물을 뺍니다



4. 유기농 울금을 넣었습니다.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생산된 유기농 울금을 넣었습니다. 울금은 흔히 강황이라고 부르며, 카레나 노란색 식용색소의 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금은 암과 치매 예방, 숙취해소, 비만에 좋다고 하여 최근 건강 음료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착한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울금삼계탕'. 
초복 그냥 지나치지 말고, 울금삼계탕으로 간편하게 몸보신하세요! 
장마 뒤에 올 본격적인 무더위 앞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맞이하세요. 




*울금삼계탕은 가까운 '행복중심' 매장 (매장 소개)이나 여성민우회생협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