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봄을 올리세요~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봄과 함께 찾아온 나른함, 행복중심생협 봄나물로 이기세요.

겨우내 언 땅을 뚫고 자란 봄나물의 생명이 우리 몸을 깨우고 기운을 불어줄 거에요.

행복중심생협 봄나물은 화학 비료에 의지하기 보단 땅의 힘을 길러 나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고, 농약과 제초제 대신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정성스레 길렀습니다.


오늘 밥상엔 행복중심생협 봄나물을 올려보세요.

산과 들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나물이 이미 우리 곁에 봄이 성큼 왔음을 알려줄 거에요.





무농약 달래 100g 팔당 2,600원

무농약 재배한 달래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나물로 톡쏘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양념에 무쳐 먹거나 된장국, 양념장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물로 세척해 공급하면 무르거나 상할 위험이 있어 세척하지 않고 공급합니다.


무농약 씀바귀 100g 충북 2,500원

옛말에 ‘봄에 씀바귀를 많이 먹으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좋아 약재로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잎과 어린순은 무치거나 쌈, 김치를 담가먹고 뿌리는 무쳐먹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먹습니다.


기농 봄쑥 200g 모듬살이 2,700원

쑥은 흔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많은 사람이 먹는 건강 나물입니다. ’7년 된 병을 3년 묵은쑥을 먹고 고쳤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 먹었습니다. 농약, 화학 비료,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 재배 했습니다.


무농약 방풍나물 200g 여수 2,250원

바닷에 자생하는 나물로 [도문대작]에서 허균이 ‘방풍나물로 죽을 쑤어 먹으면 입안에 향미가 가득해 사흘이 지나도 가실줄 모른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향이 좋습니다. 풍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어 ‘방풍’이라는 이름을 얻은 방풍나물은 쌀과 함께 밥을 지어먹거나 볶아서 무쳐먹고 장아찌 등으로 먹습니다.


무농약 곰취나물 100g 경남 2,600원

깊은 산속 곰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곰취나물은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고기에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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