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생협 이야기]행복중심여성민우회생협 활동 둘러보기

 


 



[행복한 시니어 학교]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8강으로 구성된 시니어 학교에는 조합원 6~7명이 함께했습니다.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등의 강좌로 진행된 이번 시니어 학교를 통해 새롭게 배우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넘어 새로운 취미 생활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종강이 아쉬워 2012년에는 후속모임을 월 1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는 이 조합원들이 행복한 시니어 학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행복중심 여성민우회생협의 4가지 나눔]
•JTS 북한 어린이 돕기 목도리 뜨기
북한어린이에게 행복중심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30개의 목도리가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마련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온기가 나눠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행복밥차
협동복지기금 ‘행복날개’ 사업으로 선정된 행복중심의 ‘행복밥차’가 준비 중입니다. 관악구 은천동의 맑은샘과 두리하나 지역공부방에 맛난 밥상을 마련 중입니다.

•케이크 이용 금액 2% 나누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익금의 2%로 산 케이크를 ‘난곡사랑의 집’과 관악구 조손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발도로프 인형 나누기
관악마을모임에서 월 1회 꾸준히 만들어온 발도로프 인형이 12월 19일(월)에 입양되었습니다. 관악지역의 ‘시소와 그네(사랑의 열매 영유아통합지원 센터)를 통해 선정된 아동들에게 보내집니다.


 

[대의원 만남의 날]
행복중심 하반기 ‘대의원 만남의 날 & 조합원 송년회’가 12월 16일(금) 관악구청 앞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영하의 날씨에도 4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행복중심 여성민우회생협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도 행복중심 10대 조합원활동도 함께 보고, 생협인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분당 조합원들의 우크렐레 연주에 맞춰 노래도 불렀습니다. 또한 2012년 5개의 위원회(교육, 매장, 생활재, 조합원 활동, 홍보위원회)에 의견을 내느라 바쁘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정숙 이사가 진행한 즐거운 경매시간을 통해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협동복지기금 ‘행복날개’의 행복중심 사업인 ‘행복밥차’ 기금으로 285,000(JTS목도리 뜨기로 18,000지출)을 마련했습니다. 아기자기한 경품 추첨과 맛깔스러운 점심도 행복했습니다,